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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1004
도라지100423.09.10

박쥐는 초음파를 어떻게내는 건가요?

제가 요즘 들어서 박지혜에 관해서 너무 궁금한게 있는데 박쥐는 초음파를 낸다고들은 거 같은데 어떻게 해서 동물이 초음파를내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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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박쥐는 음향낭을 이용하여 초음파를 생성하고, 이를 통해 주변 환경을 탐지합니다. 음향낭은 공기를 집어넣고 내보내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박쥐는 입을 열고 공기를 흡입하여 음향낭에 공기를 모읍니다. 그리고 입을 닫고 공기를 압축하여 음향낭에 저장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박쥐는 초음파를 통해서 먹이 , 길 , 주위 환경을 탐색합니다. 머리에서 만들어져 나오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박쥐 중에는 다른 야행성 동물처럼 잘 발달된 눈을 갖고 있는 종류도 있지만 대부분은 시력보다는 청력을 사용한다. 박쥐는 음향 반사라고 불리는 탐지 체제를 통해 장애물을 피하고 먹이를 찾아낸다. 인간의 가청 범위를 훨씬 벗어나는 1초에 최고 190번 정도 발사되는 고주파가 박쥐의 머리 부분에서 나온다. 곤충이나 열매 또는 다른 목표물에 부딪힌 음파는 박쥐에게 되돌아오고, 박쥐의 두뇌는 그 반사파를 분석하여 목표물의 종류와 위치를 알아낸다 .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박쥐가 어두운 밤에 먹이를 잡고 장애물을 피하며 적을 분간해 내는 데 쓰는 초음파는 박쥐의 머리에서 만들어져서 박쥐의 입이나 코를 통해서 나오는데 그 초음파의 높이는 박쥐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박쥐는 물체를 탐지하는 수단으로 소리를 낼 뿐만 아니라 집단 사이의 의사 소통의 수단으로도 여러 소리를 냅니다.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출처 : http://www.unisci.com/ ]

    브라운 대학의 연구에 의해 박쥐는 생물학자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음파 영상을 3배 정도 더 뚜렷하게 분석했고 인공 장비보다도 더 우수해서 앞으로 해군의 수중음파탐지기나 다른 분야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쥐 뇌에서 일어나는 음파 에코 처리 과정은 생각보다 아주 복잡했다. 실험에서, 박쥐들은 각각 2마이크로 초(1초의 1/500) 간격으로 전달되는 중복된 에코를 따로따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나, 포유류에서 가능하다고 생각하던 것보다 3배 정도 더 예민했다.

    이런 능력은 박쥐의 신경계 때문으로, 1mm의 3/10만큼 가까운 물체에서 반사되는 에코를 분석할 수 있다. 이 정도의 영상 해상도는 인공 음파 탐지기보다 훨씬 더 좋다. 박쥐와 같은 음파를 이용했을 때 현재 가장 좋은 인공 음파 탐지기로는 5-10마이크로 초 정도 간격으로 전달되는 에코밖에 처리할 수 없다. 결국, 박쥐는 2마이크로초만큼 떨어진 간격으로 전달되는 에코도 10마이크로 초만큼 쉽게 처리했다.

    박쥐는 고주파 음파를 보내고 다시 돌아오는 에코를 분석해 주위 환경을 본다. 물체 크기에 따라서 가지 각색의 에코가 되돌아오고, 박쥐는 이 스펙트럼을 이용해 분석한다. 음파 영상 장치의 해상도는 분리된 물체로 탐지되는 두 개 물체의 최소 거리를 의미하며, 박쥐는 자세한 한 가지 영상을 만들기 위해 돌아온 음파를 두 가지 방법으로 처리한다. 한 가지는 뇌를 이용한 것으로 돌아온 에코의 타이밍을 측정하고 목표까지의 거리를 결정한다. 다른 한 가지는 뉴런이 3차원 영상을 만들기 위해 에코의 스펙트럼을 측정한다.

    브라운 대학의 제임스 시몬스 교수팀은 박쥐 뇌에서 일어나는 뉴런 반응을 기록하는 실험을 시작했고, 이런 뉴런 반응과 유사하게 음파 영상을 만드는 컴퓨터 모델을 만들기 위해 분해능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이용하고 있다. 이 실험은 특히 먼 곳에 있거나 분명치 않은 물체를 탐지하기 위해 인공 음파 탐지기나 훈련된 돌고래를 이용하는 해군에게 아주 중요하다. 돌고래나 박쥐 모두 음파 처리 기능이 있지만 실험실에서 연구하기에는 박쥐가 더 좋다.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박쥐는 입술과 코 근처에 있는 근육을 사용하여 초음파를 냅니다. 박쥐는 이 근육을 사용하여 목구멍과 코를 통해 공기를 내보내고, 이 공기가 고막을 진동시켜 초음파가 발생합니다. 박쥐의 초음파는 주파수가 20kHz에서 100kHz에 이르는 고주파입니다.


    박쥐는 초음파를 사용하여 먹이를 찾고, 장애물을 피하고, 의사소통을 합니다. 박쥐는 초음파를 발사하여 먹이의 위치와 크기, 속도 등을 파악하고, 장애물의 위치를 파악하여 충돌을 피합니다. 또한, 박쥐는 초음파를 사용하여 다른 박쥐와 의사소통을 합니다.


    박쥐는 초음파를 내는 데 매우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쥐는 초음파를 발사하고, 그 반향을 분석하여 매우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박쥐는 초음파를 사용하여 먹이를 찾는 데 있어서 인간보다 훨씬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쥐의 초음파는 인간에게는 들리지 않지만, 초음파 탐지기를 사용하면 박쥐의 초음파를 들을 수 있습니다. 박쥐의 초음파는 삐- 소리와 비슷한 소리를 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 안녕하세요. 나이스 과학전문가입니다.

    박쥐와 돌고래는 초음파를 이용하는 대표적인 동물들입니다. 박쥐는 시각이 큰 기능을 발휘할 수 없는 환경에서 초음파를 이용해 성공적으로 적응한 생물입니다. 200년 전, 이탈리아의 과학자 라자로 스팔란차니는 박쥐가 어둠 속에서 어떻게 길을 찾는가를 조사하였습니다. 그는 박쥐의 눈을 가렸으나 박쥐는 여전히 잘 날아다녔고, 대신 박쥐의 귀를 밀랍으로 막았더니 박쥐가 완전히 무력해진 것을 보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박쥐는 초음파를 내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박쥐의 생존과 사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박쥐가 초음파를 내는 방식은 "초음파 궤적식별법" 또는 "에코로케이션"이라고 불리는 기술입니다.

    박쥐는 입안에 있는 공간인 구개창을 이용하여 고주파의 소리를 만들어냅니다. 그런 다음 이 소리를 입으로 내뿜으면서 주변 환경에 이 소리가 부딪히고 반사되는 현상을 이용합니다. 이렇게 반사된 소리를 박쥐는 귀로 받아들이고 분석하여 주변의 물체나 장애물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는 우리가 인지하기 어려운 고주파 영역에 속하므로, 박쥐의 초음파는 우리의 청각으로는 듣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박쥐는 이러한 초음파를 통해 주변 환경을 정확히 인지하고 사냥을 하며, 먹이나 장애물을 피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박쥐가 어둠 속에서도 뛰어난 사냥 능력을 발휘하는 비결 중 하나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채원 과학전문가입니다.

    박쥐도 사람이나 기타 동물들과 같이 신체기관의 떨림을 이용하여 음파를 만들어냅니다.

    이 음파의 대역이 최대 16만 헤르츠까지 만들어지기 떄문에 2만헤르츠까지만 들을수 있는 인간의 입장에서는 초음파로 정의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박쥐는 입이나 코에서부터 2만 Hz 이상부터 최고 16만 Hz까지 의 초음파를 만듭니다.

    초음파는 인간기준에서 가청주파수 이상을 의미하는것 뿐이지, 인간이 목소리를 내는것처럼 신체구조의 떨림을 통해 만들게됩니다.



  • 박쥐는 초음파를 생성하여 주변 환경을 탐지하는 데 사용합니다. 이러한 초음파는 박쥐의 생존과 사냥을 돕는 중요한 도구 중 하나입니다. 박쥐가 초음파를 어떻게 생성하는지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1. 목소리 통로: 박쥐는 목소리를 내기 위한 특별한 기관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대신에 입과 목을 사용하여 소리를 만듭니다.

    2. 구개를 이용한 음성 발음: 박쥐는 입을 열고 닫음으로써 초음파 소리를 생성합니다. 이때 입에 있는 특별한 부분인 구개(palate)가 역할을 합니다. 구개를 빠르게 열고 닫음으로써 소리를 만들어냅니다.

    3. 속도와 높은 주파수: 박쥐가 생성하는 초음파는 인간의 귀로는 들을 수 없는 고주파수 소리입니다. 이러한 초음파는 특별한 주파수 범위 내에서 발생하며, 이를 통해 박쥐는 주변 물체를 탐지하고 위치를 파악합니다.

    4. 반사된 소리의 수신: 박쥐가 초음파를 내고 이를 주변 환경에 방출하면, 이 소리는 주변 물체에 반사됩니다. 박쥐의 귀로 반사된 소리를 수신하고 해석하여 주변 물체의 위치, 크기, 모양 등을 파악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박쥐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먹이를 찾고 피해를 피하는 데 도움을 받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에코로케이션(Echolocation)" 또는 "반향음(sonar)"이라고도 불립니다. 박쥐뿐만 아니라 일부 동물들도 이러한 방식으로 음파를 생성하고 활용하여 주변 환경을 탐지하며 생존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10

    안녕하세요. 박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박쥐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주변 환경을 탐지하는데 사용합니다. 이러한 초음파는 박쥐의 입에서 발생하는 소리입니다. 박쥐는 특수한 근육인 후두근육(laryngeal muscles)을 사용하여 고주파 소리를 만들어냅니다. 이 근육은 후두(voice box)와 관련되어 있으며, 박쥐의 입에서 소리를 생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후두근육이 작동하면서 공기가 폐로 흘러갑니다. 폐로 흘러간 공기는 후두에서 좁아지고 늘어나면서 진동을 일으킵니다. 후두에서 발생한 진동은 입으로 나가게 됩니다. 이 때, 박쥐의 목소리 주파수는 인간이 감지할 수 있는 범위인 20Hz부터 20kHz보다 훨씬 높은 주파수인 약 20kHz부터 200kHz까지에 해당합니다. 초음파는 주변 환경에 닿으면서 반사되거나 장애물에 부딪혀 반사됩니다. 박쥐의 귀는 이 반사된 음파를 감지하여 정보로 변환합니다. 박쥐의 뇌는 받은 응답 신호를 해석하여 주변 환경과 잠재적인 먹이나 위험 요소 등을 파악합니다. 이렇게 초음파를 사용하여 환경을 탐지함으로써, 밤에도 어둠 속에서 먹이를 찾거나 장애물을 피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박쥐는 어두운 곳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눈은 명암만 판단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대 근육을 떨어 초음파를 발생시키고 이 소리가 물체에 충돌하여 되돌아오는 음파를 분석하여 물체와의 거리나 크기, 방향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