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마음이 적적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혼술을 합니다. 술이 취하면 슬픈 게 정상인가요?
모임이 있으면 모임에 나가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하기도 하고 집에서 혼자 외롭고 적적하고 우울할 때 가끔 혼자 혼술을 하는 때가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씩씩하고 당당한데 술이 취하면 한 없이 마음이 여려지고 슬픔이 몰려옵니다.
혼자있을때 그런 기분은 당연하지않을까요?
혼술이 그래서 무섭다고하는게 우울증이 몰려올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가끔 혼자 그럼감정 느끼는건 나쁘지않다고 봅니다만
자주는 안하시는게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화이팅 하시게요~
술에 취혼면 슬픈게 장상이냐 비정상이다 말하수없는것입니다
그때그때 감정이나 상황에 따라 즐거워할수도 있고 슬펴할수도있겠죠
기분이 좋지 않을 때 혼술을 하게 되면
대부분 슬픈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님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저 역시도 그렇죠
여러 사람들과 마시면 대화를 하며 풀 수도 있지만
혼자 마시게 되면 술기운이 오히려 더 슬프게 하는 것 같습니다
기쁠때 마시는 술과 우울할때 마시는
술은 분명히 다른거 같아요
가끔 센치해질때 술한잔 하는것도
좋지만 횟수가 많아 지는건 정신 건강에
안좋을거 같네요
우울함을 풀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세요
적적하고 우울할때 혼술을 한다고 하시는데 그렇기 때문 아닐까요??
마음이 우울한데 술을 마시면 우울함이 증폭할수 있기 때문에 정상이겠지
요 음주는 즐거운 마음으로 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원래 보통 사람들은 쓸쓸하거나 힘들 때 술을 한 잔씩 하죠. 그러고 취해서 감정이 가끔 폭발하곤 합니다. 저도 20대 때는 술을 쓸쓸하거나 힘들 때 마시고는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즐거울 때만 되도록이면 마시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분이 안 좋을 때 먹는 술은 독과 같습니다.
술을 마시면 감정이 증폭되기 쉬운데, 기분이 평소보다 많이 업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많이 우울해 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알코올은 뇌의 신경 전달을 억제해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을 낮추고, 우울한 기분을 더 깊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취하면 기분이 가라앉거나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게 흔한 현상입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마시는 술이 오히려 기분을 더 가라앉게 할 수도 있으니, 다른 방법으로도 기분 전환을 시도해 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혼술 후 슬픔을 느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알코올은 감정을 더 깊이 느끼게 하며, 특히 이미 마음이 적적하고 외롭다고 느낄 때 이러한 상태가 더 심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술로 스트레스를 풀기보다는 다양한 취미나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감정 조절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