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취준생 지켜보는 부모마음 어떻게 해야하나요?
대학을 올해 졸업한 취준생 부모입니다. 알바만하고 취업 준비를 하는건지 아닌지 .. 물어보기도 그렇고 해서 지켜만 보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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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일단 무슨일을 하는지만 물어보시고 알바를 하더라도 믿어주시고 힘을 주시면 좋을것 가탕요
안녕하세요. 똑똑 (knock!knock)입니다.
취준생 본인이 제일 걱정 많을 겁니다. 굳이 걱정된다, 어떻게 할 생각이니 하면서 걱정거리를 물려주지 마시고.
뭘 하고싶은지(직업 말하는거 아닙니다.),하고 싶은게 있다면 왜 하고싶은지, 혹시 어떤 부분이 문제가 되는지, 도와줄수 있는지....등등 이야기를 들어주거나, 도움을 주거나(잔소리아님,충고금지) 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그것 말고도 가만히 두는 등의 존중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비상하는크낙새59입니다.
요새 취업문을 뚫기 참 어렵습니다. 알바를 하면서 차근차근 준비를 하고 있을겁니다. 준비만 하기가 답답하기도 하고 미안해서 알바도 하는 것 같구요. 조금만 기다려 보시고, 정 안되겠으면 한번 물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날씬한뻐꾸기90입니다. 취준생 지켜보는 부모님 마음이 얼마나 안타깝고 궁금하고 걱정되실지요. 알바라도 한다는 것은 좋은 신호 아닐까요? 조금 더 믿고 지켜봐주심이 어떨지요? 물어봤다간 부담감을 더 안겨줄 수 있을테니까요. 아니면 자연스대화하다가 어물쩍 이야깃거리로 꺼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