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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복용

굉장한호돌이84
굉장한호돌이84

급성 간부전을 유발할만한 약에는 무엇이있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29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안녕하세요.

예전에 군대후임이 술을먹은뒤에 약을 먹었다고했는데 이후 급성간부전으로 응급실에가서 진짜 큰일날뻔했다고 하더라구요..

급성 간부전을 일으킬만한 약물에는 무엇이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을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타이레놀 말고도 다른약들도 그러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데

      음주 전후로는 그래서 타이레놀, 아세트아미노펜을 먹지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술을 먹고 난 뒤에 약을 먹는 것이 급성 간부전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어떠한 약이라도 간에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며 약을 고용량으로 드시거나 지금과 같이 알코올 섭취 이후에 약을 과도하게 많이 먹는 경우에도 급성 간부전이 올 수 있습니다. 즉 특별히 급성 간부전을 일으키는 약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약이 알코올과 섭취 시에는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간을 통해 대사되는 약물들은 과량 복용시 간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경우는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 과다복용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흔하게 접하는 약으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의 경우 최대용량 4000미리까지 복용가능하며 그 이상 복용시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음주전후에는 절대복용하시면 안되며 복용시 간에 치명적인 손상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음주 후 보통 먹게 되는 약은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과 같은 해열진통제가 있습니다.

      2. 알코올은 보통 간에서 분해가 되는데, 이때 약을 먹게 되면 심한 간독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간독성을 일으키는 약은 많으나 보통 음주 후 아세트아미노펜 먹는 경우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가장 흔한 약으로는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의 성분)이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이 간에대사 되어 NAPQI가 되는데

      간에서 배설이 되지 않으면 간손상을일으켜 급성간부전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의 경우 술과 함께 복용하는 경우 간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외 대부분의 약들이 술과 함께 복용 시 간손상을 유발하므로 절대 약물과 술은 동시에 복용하셔서는 안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