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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거북이 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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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를 손질하다 가시에 찔렸는데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47

아내가 지금 가지를 사가지고 와서 손질하던중에 가시꼭지쪽에 가시가 있는데 가시에 찔려서 너무 아프다고 합니다. 가지가시는 독이 있어서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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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시에 질렸다면 피부에 가시가 박히지 않은지 확인을 하시고 만약 박혀 있다면 제거를 하여야 합니다. 박혀있지 않더라도 봉와직염 등 염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소독 및 드레싱, 약물 복용 등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관련하여서는 병원에 방문하시어 처방을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해당 부위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으면 먼저 내원하시어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 파상풍 예방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파상풍은 토양이나 분변에 있는 파상풍균이 피부나 점막의 상처로 들어가서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녹슨 못에 찔리거나 동물에 물리거나 넘어져서 상처가 났을 때나 곤충에 물렸을 때 처럼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극적인 예방접종으로 매우 드물며 파상풍 접종력이 불분명하거나 부스터를 최근 10년간 접종한 적 없을 경우에 위험성이 있습니다.

      파상풍 증상은 전반적인 근육의 뻣뻣함, 근육 경직으로 인한 개구장애 및 음식을 삼키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상처부위가 악화되거나 좋아지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해당 상처부위 세균 감염으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으므로 병원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파상풍 주사는 이전 접종력이 있다면 3회 접종을 받을 필요는 없으며 10년마다 1회 접종을 받으시면 됩니다. 만약 이전 접종력이 없다면 3회 접종을 받으셔야 하며 2차 접종은 4-8주 후, 3차는 2차 접종 후 6-12개월 후에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독 보다도 가시를 찔린 깊이가 깊은 경우, 봉와직염을 유발할 수 있어 찔린 부위를

      흐르는 물이나 깨끗한 물로 닦은 후 소독약이 있는 경우, 소독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찔린 정도로 항생제를 복용할 필요는 없으며 특이 증상이 없는 경우 치료제가

      있는 것은 아니며 상처가 깊은 경우, 밴드로 상처 부위 감염을 막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가시가 들어갔다면 제거해주는게 좋습니다.

      상처만 있다면 소독잘하고 항생제 복용도 필요할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식물의 가시에 찔리게 되었다면 우선 가시를 제거해야 합니다.

      이후에는 해당부위에 이차감염이 생기지 않도록 청결하게 유지해주고 연고를 발라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피부과 전문의 노동영 의사입니다.

      가시에 찔려서 걱정이시군요.

      대부분은 가시에 찔려도 저절로 잘 호전되지만, 상처로 세균감염이 생긴다면 치료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감염이 되어 염증이 생기는 증상은 붓기, 열감, 통증, 붉어짐 등이 있습니다.

      간혹 이물질이 남아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부에 가시를 포함한 미세한 이물질이 박힌경우 병원에 가셔서 완전히 빼내주는게 좋습니다. 가만히 둘 경우 자연적으로 안빠지는 경우도 있고 피부 속에 남아서 지속적인 이물 염증반응을 유발하게 됩니다. 

      가시가 박힌 상태가 아니라면 대부분 저절로 잘 호전됩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피부과에서 진료를 한번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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