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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31

골다공증이 있으면 어떻게 안 좋은가요?

나이
52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골다공증은 증상이 없어서 알아차리기 어렵다고 하던더 골다공증을 치료하지 않으면 어떤 점이 안 좋은가요? 약을 복용하면 좋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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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옥영빈 응급의학과 전문의blue-check
    옥영빈 응급의학과 전문의23.03.31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가 낮아지는 질환입니다. 즉, 뼈의 조직이 치밀하지 못하게 되어 약해지고 쉽게 골절이 되는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골다공증을 잘 예방해주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골다공증을 효과적으로 예방 및 관리하기 위해서는 기저의 골 밀도를 최대한 높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평상시에 우유, 멸치 같이 칼슘이 풍부한 음식 섭취를 꾸준히 하는 것도 중요하며, 필요 시 칼슘 및 비타민D 성분의 영양제를 복용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운동을 해주는 것도 생각보다 중요하며, 무엇보다 체내의 원활한 비타민D 합성을 위해서 매일 10-15분 정도는 햇빛을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잘 관리하여 골다공증 예방 및 관리 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골다공증이 심할 경우 가벼운 외상에도 골절의 발생확률이 높아지며, 심할 경우는 뼈가 휘어지면서 허리가 굽는 증상 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검진시 골다공증 검사 까지 시행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골다공증 자체는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골다공증은 쉽게 뼈가 부러질 수가 있는데, 허리나 고관절과 같은 곳이 부러지면 아주 고생해서 문제이지요. 고관절 골절은 이후 사망율이 높아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약을 드시면 골밀도가 좋아지고 골절의 위험이 줄어듭니다.


  • (개인적으로) 골다공증의 가장 무서운 점은

    사소한 충격에도 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특히 어르신들의 경우 털썩 주저앉으시고,

    척추골절이나 골반 쪽 골절이 오시기도 합니다

    걱정이 되신다면, 평소 운동 + 태양광 노출(비타민 D) + 칼슘 등 보충에 신경쓰시고

    골밀도 검사를 간혹 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

    골다공증은 평상시에 증상은 없으나, 만성적으로 골다공증이 있거나 부상이 있을 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골다공증이 없는 환자는 타박상 정도로 끝나는 가벼운 부상에도 심한 골절이 생길 수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척추의 압박골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를 하는것이 좋고 치료를 하게되면 골강도를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좋아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골다공증은 골밀도가 떨어지는 질환으로 방치했을 경우 가벼운 외상에도 골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은 넘어지면서 손목뼈가 부러진다던지 다리 뼈가 부러지면서 검사를 해보니 골다공증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골밀도를 높히는 효과는 크지 않으며 더 이상 떨어지지 않게 유지하기 위해서 치료를 하게됩니다. 먹는약이 있고 요즘은 3-6개월 간격으로 주사를 맞는 방법도 있습니다.



  • 골다공증을 치료하지 않으면

    약한 충격에도 골절이 될 수 있습니다

    골절은 수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칼슘 비타민D 섭취 주사치료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