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의 일이기는 하지만 불연듯 생각나서 질문드립니다. 작년에 건강검진을 받았을 때는 치아 검사에서 충치는 없다면서 양호 판정을 해 주셨는데 그 뒤로 1~2주 정도 지났을 때 치과에서는 충치가 몇 개 있다고 하면서 신경치료까지 들어갔습니다. 왜 건강검진에서는 이걸 발견하지 못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