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량을 늘리거나 줄였을 때,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통화량 조절을 실패하면 국가 존망도 위태롭다고 하잖아요. 통화량을 늘리거나 줄이는 목적이 무엇이고, 이를 행하다가 어떤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화량을 증가시키는 경우에는 화폐량의 증가로 인해서 소비가 활성화되고 경제가 활성화되는데는 도움이 되나 화폐의 가치하락현상인 인플레이션율이 빠르게 상승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리고 통화량을 감소시키는 것은 인플레이션율 억제를 위한 것인데 인플레이션율 억제는 도움이 되나 화폐의 유통 감소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경기가 침체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요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통화량 관리는 통화정책의 핵심으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통화량을 늘리거나 줄일 때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통화량 증가
- 물가 상승: 통화량이 늘면 유동성이 증가하여 수요 압박에 따른 물가 상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인플레이션 가속화: 지속적인 물가 상승은 결국 심각한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환율 하락: 과도한 통화 공급은 국내 통화가치 하락을 초래하여 환율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통화량 감소
- 경기 침체: 통화량 감소는 금리 상승으로 이어져 가계와 기업의 부담이 증가하면서 경기 침체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 자금 경색: 통화량 감소로 유동성이 줄어들면 자금난을 겪는 기업들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 채무 상환 능력 저하: 금리 상승으로 차입자의 원리금 상환 부담이 늘어나 결국 부실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와 중앙은행은 경제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여 적절한 통화량 관리를 통해 통화정책의 효과를 극대화해야 합니다.
지나친 확장 또는 긴축은 심각한 거시경제적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화량 증가시 화폐가치하락으로 물가가 상승하게되고 반대의 경우 하락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화량이 늘거나 줄이는 등을 통하여 이에 따라서
물가를 조절할 수도 있고 이러한 과도한 통화량 조절을 위하여
실물 경제가 위축, 팽창 등이 과도하게 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화량을 늘리는 것은 시중에 돈이 안돌아서 입니다. 시중에 돈을 풀어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될 경우 돈이 많이 풀리니 돈의 가치는 떨어지고, 상대적으로 물건의 가치는 올라갑니다. 즉 물가가 오르는 것입니ㅏㄷ.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화량을 지나치게 늘리게 되면 물가가 상승하게 됩니다.
짐바브웨같은 나라에서는 통화량 제어가 불가능한 수준이 되어 하이퍼 인플레이션 등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중 자금이 바닥이 나면 가계 소비가 줄어들고, 기업 투자/생산 활동이 위축되어 경기가 급격히 나빠지게 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통화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시중에 자금이 넘쳐나면, 물가가 올라 가계의 가처분 소득이 줄어드는 등 인플레의 악영향이 생깁니다. 기업도 원자재 비용, 인건비 상승 등의 악재를 만나게 됩니다. 이때 정부는 통화량을 줄이는 정책을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화량을 조절하는 주된 목적은 경제의 안정을 유지하고, 인플레이션 또는 디플레이션 같은 극단적인 상황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통화량을 늘리는 것(즉, 화폐 공급을 증가시키는 것)은 경기 침체 시 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반대로, 통화량을 줄이는 것은 경제가 과열되어 인플레이션이 우려될 때 적용되곤 하죠.
하지만 이런 조치들이 항상 원하는 대로만 작동하는 것은 아닙니다. 통화량을 과도하게 늘리면 가치의 하락, 즉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수 있고, 이는 국민의 구매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화폐 가치가 급격히 하락하는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 반대로, 통화량을 과도하게 줄이면 경제 활동이 위축되고, 이는 디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디플레이션은 소비와 투자를 줄이고, 결국 경제 성장을 저해할 수 있죠.
통화량 조절은 바다에서 항해사가 항해하는 것과 같다는 말도있습니다. 각종 환경요소를 파악해서 조절해야 안정적으로 운영될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통화량을 늘리거나 줄였을 때의 문제들입니다.
통화량이 늘어나게 되면 먼저는 자산의 가치가 상당하게 오르지만 동시에 버블이 끼게 됩니다.
즉, 물가 전체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반대로 통화량을 줄여버리면 인플레이션이 잡히지만
시장에 돈이 돌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