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열지에 사용되는 비스페놀A가 만지기만해도 피부에 흡수된다고 하는데 어떤 원리 인가요??
감열지에 사용되는 비스페놀A가 만지기만해도 피부에 흡수된다고 하는데 어떤 원리 인가요?? 크기가 매우 작아서 피부의 모공과 같은 곳으로 들어가게 되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원리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감열지에 사용되는 비스페놀A가 만지기만해도 피부에 흡수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는 비스페놀A가 매우 작은 분자 크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작은 크기로 인해 피부의 모공과 같은 작은 구멍으로 쉽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스페놀A는 지방 용해성이 높아 피부의 지방층을 통해 빠르게 흡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리로 인해 비스페놀A는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감열지의 열전달을 도와줍니다. 다른 원리는 없으며 이러한 작은 분자 크기와 지방 용해성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원리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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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감열지에 사용되는 비스페놀A가 피부에 흡수되는 원리는 피부의 특성과 물질의 물리화학적 특성에 기인합니다. 비스페놀A는 지방에 용해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피부의 지방층을 통해 흡수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는 특정 물질을 통과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피부 투과성이라고 합니다. 비스페놀A는 피부 투과성이 높은 편에 속하므로 피부에 접촉하면 흡수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비스페놀A는 플라스틱 제조에
사용되는 화학 물질입니다.
BPA는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체에 다양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감열지에 사용되는 BPA가 만지기만 해도
피부에 흡수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피부는 체외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장벽
역할을 하지만 완전히 불투과성은 아닙니다.
BPA와 같은 작은 분자는
피부를 쉽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피부의 가장 바깥쪽에는
지방층이 존재합니다.
BPA는 이 지방층에 용해되어 피부
내부로 침투할 수 있습니다.
피부에는 모공이 존재하며 BPA는 이 모공을
통해 피부 내부로 침투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손상된 경우 BPA는 더욱 쉽게
피부 내부로 침투할 수 있습니다.
피부 온도가 높을수록 BPA 흡수량이
증가합니다.
BPA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수록
흡수량이 증가합니다.
피부가 손상된 경우 BPA 흡수량이
증가합니다.
알코올은 피부의 투과성을 증가시켜
BPA 흡수량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피부를 통해 흡수된 BPA는 혈액에
들어가 다양한 장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태아 영유아 어린이의 경우 BPA의
영향에 더욱 취약할 수 있습니다.
BPA는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호르몬 균형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BPA는 생식 기능 저하 불임
유방암 등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BPA는 태아 영유아 어린이의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가능한 경우 감열지 사용을 줄이고
BPA가 없는 영수증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열지를 만진 후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피부에 손상이 있는 경우
감열지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알코올 사용 후에는 피부가
더욱 취약해지므로 감열지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BPA는 우리 삶 속 다양한 곳에
존재하기 때문에 완전히 피하기는 어렵습니다.
위에 언급한 예방 방법을 실천함으로써
BPA 노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BPA 노출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 전문 의료인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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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감열지에 포함된 비스페놀A는 작은 분자로서 피부의 모공을 통해 흡수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의 지질층은 흡수를 촉진하고, 손 소독제나 로션 사용은 흡수 속도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피부에 상처나 염증이 있을 경우 흡수량은 더욱 증가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비스페놀A는 유기 용매에 용해되며, 지방에 높은 용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피부는 일종의 표면 장벽 역할을 수행하며, 일부 물질은 피부를 통해 흡수될 수 있습니다. 비스페놀A는 피부 표면에 부착되면 지방 용해성을 가진 성분으로서, 피부의 지방층을 통해 체내로 흡수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스페놀A는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내분비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피부로부터 흡수된 비스페놀A는 혈류를 통해 다른 조직으로 이동하고, 내분비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피부 흡수 정도는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되며, 개인의 피부 상태, 피부 통과성, 노출 시간, 노출 농도 등이 영향을 미칩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비스페놀은 감광지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생수통, 안경, 통조림등 다양한곳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비스페놀은 호흡기나 피부로 체내에 흡수가 되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토로겐과 비슷한 구조이므로 어류에 이를 실험한결과 수컷의 몸에 노출된 비스페놀은 여성호르몬돠 혼동되며 난항을 만들어 성교란이 일으킬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비스테놀에 노출된 개구리의 경우 중추신경계 형성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기형을 초래하구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요즘은 국가에서 비스페놀A의 위험성 때문에 대부분 영수증에 BPA FREE라고 뒷면에 적혀 있습니다. 그래서 안심하고 영수증을 맨손 그대로 만지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절대 안 됩니다. 비스페놀A는 사용되지 않았지만, 유사물질인 비스페놀 S(BPS)로 대체 되었기 때문입니다. 비스페놀 S뿐만 아니라 비스페놀 F(BPF)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영유아의 물품에는 비스페놀A의 사용을 2012년부터 금지했지만, 무슨 효과인가 싶습니다. 유사 화학물질인 비스페놀 S와 비스페놀 F의 사용량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스페놀A 환경호르몬 조심하기
영수증은 절대 맨손으로 만지지 않기
전자영수증으로 대신 받기(100원씩 적립도 가능)
핸드크림을 바르고 영수증은 절대 만지지 않기
만약 종이영수증을 받게 된다면 뒷면으로 잡기
되도록이면 친환경 제품 사용하기
통조림음식(캔) 피하기
플라스틱 통 보다는 스테인리스나 유리그릇 사용하기
뜨거운 음식은 플라스틱 통에 담지 않기
전자영수증으로 받으면 만지지 않아도 될뿐더러 건당 100원까지도 적립됩니다. 밑에 사이트를 걸어 둘 테니 가입하시면 매달 적립금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사실 이미 우리는 비스페놀A에 많이 노출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조심해야 하며, 앞으로 장시간 더 노출된다면 생식기능이 정말 제 기능을 못 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