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 언어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부모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언어 발달을 돕기 위해 부모가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화법이나
질문 유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유아기 언어발달 촉진을 위해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평소 언어 환경에 꾸준히 노출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의 발달에는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꾸준히 언어적 자극(책읽어주기, 아이와 대화하기)을 주고 격려하며 기다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은 크게 개방형 질문, 폐쇄형 질문으로 나뉩니다.
개방형 질문은 '어떻게 생각하니? 왜 그런걸까?' 등의 질문으로 대답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반대로 폐쇄형 질문은 '네&아니요,했어요&안했어요, 좋아요&안좋아요' 처럼 답이 뻔히 정해져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폐쇄형 질문보다는 개방형 질문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폐쇄형 질문은 대화를 이어가기가 힘들지만, 개방형 질문은 아이와 계속해서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개방형 질문은 시간이 많이 요구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유아기 언어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부모가 일상에서 실천 할 수 있는 방법은
먼저, 매일 꾸준히 책을 읽어주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 합니다.
그 다음은 아이와 언어적 소통을 하는 즉,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은데요.
이때 아이에게 자주 말을 걸어주고, 질문을 해주면서 아이가 답변 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질문 유형은
예를 들면 " 오늘 기분은 어때", "오늘 날씨는 어때",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냈니?" 라는 질문 및
동화책을 읽고 난 후, " 책을 읽고 난 느낌이 어땠어, 책 속의 주인공의 마음은 어떤 것 같아" 라는 질문을
던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말을 잘하고 문장을 잘 말하는 것이 타고난 능력도 있어요 하지만 후천적으로 많이 말을 하고
잘 듣는 것이 되어 있다면 언어 발달에 무척이나 큰 영향을 줄수 있어요
매일 아이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녀 오면 오늘 있었던 일을 물어 보고 아이의 말을 잘
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보충 설명을 하거나 아이의 말을 하는 도중 가로채서 부모님이 말을 한다면
아이도 말을 하는 것에 대해 흥미를 잃거나 하기 때문에 잘 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마음껏 편안 하게 하고 싶은 말을 잘 하게 하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개방형 대화를 해주세요 좋아? 싫어? 이런것보다 이건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하니 어떤것같아? 등 개방향으로 할수있게 해주고 감정을 표현하게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유아기 아이의 언어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부모가 일상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 드리겠습니다.
유아 수준의 간단한 애니메이션, 그림책 등의 미디어 자료를 활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호자가 간단한 낱말이나 문장을 또박또박 말하여 아이의 발화를 유도하면, 아이가 익숙하게 말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유아기 언어발달을 촉진하기위해서는 부모가 의사소통을 많이 하고 발산적 질문을 많이 하도록 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말을 할 때 대화를 끊지 않고 끝까지 듣는 것이 좋습니다.
유도 질문을 통해서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합니다.
책을 읽고 책의 내용이나 주인공의 감정을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하세요.
아이의 표현에 맞장구 치며, 칭찬과 격려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아이와 대화를 많이 나누도록 하세요
아이의 호기심에 귀찮아 하기 보다 반응을 보이며 맞장구를 쳐주세요
아이가 신나할수 있도록 반응을 보이면 효과적입니다
매일 다양한 책을 읽어 주세요
부모님이 책을 읽어 주는게 쉽지가 않아요
귀찮아 하지 말고 정성껏 읽어 주세요
노래와 놀이를 활용해 보세요
일상을 놀이처럼 즐겁게 아이와 소통 하면 효과적 입니다
칭찬과 격려 사랑을 많이 표현해 주세요
가장 큰 효과는 엄마 사랑 입니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