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아파트 창문 유리 파손 원인이 궁금합니다.
전날까지 멀쩡하던 세탁실 유리창(바깥쪽)이 하룻밤 사이 파손되어 아파트 하자센터에 접수했으나,
외부 타격 파손으로 보인다길래 다시 들여다보니
깨진 유리창 쪽엔 방충망이 있고 이 방충망엔 따로 찍히거나 모양이 변형된 흔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건설사에선 멀쩡한 유리가 왜 깨지냐며 사설로 교체하라고 합니다.
새가 날아와 부딪히건 누가 비비탄을 쏘건 뭔가 창문에 충격을 줬다해도 이렇게 방충망은 멀쩡한채 유리만 금갈 수 있나요?
자비 교체는 둘째치고 건설사측에서 말한 멀쩡한 유리가 깨지는 상황(추운 날씨로 인한 자연적 파손이라던가?) 도 있을 듯 하여 문의 남깁니다.
사진으로 정확한 판단은 어렵겠지만 전문가분들 의견 많이 부탁드립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외부 충격보다는 온도 차이로 인한 자연 파손 쪽이 더 가까워 보입니다
이런 경우 자연 파손같아요
밤사이 추웠다가 낮에 햇빛을 받으니 온도차이로 금이 간것 같습니다 예전에 이중유리일때 이런경우가 많았구요
요즘에는 3중유리 5중유리 로 설치하면서 거의없는데
깨졌네요 유리가 이중유리라면 바꿀때 5중유리로 하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또그럴가능성 있어요 입주가 얼마 안지났다면 사진찍어서 관리사무실을 통해 유리업체에 연락해보세요 전층을 같은 유리로
설치했나 물어보세요
유난히 햇빛이 많이들긴 합니다
우선, 방충망이 멀쩡한 채로 유리만 파손되는 경우는 이론적으로 가능성이 낮지만 전혀 없는 건 아니에요. 예를 들어, 아주 작고 날카로운 파편(새총 알, 작은 돌 등)이 빠른 속도로 방충망 틈새를 뚫고 유리창에 직접적인 충격을 가했을 경우, 방충망에는 큰 손상 없이 유리만 파손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방충망이 충격을 흡수하거나 변형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방충망에 흔적이 전혀 없다면 외부 충격보다는 다른 원인을 더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멀쩡한 유리가 스스로 깨지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건설사 말대로 "멀쩡한 유리가 왜 깨지냐"고 하지만, 유리는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특히 추운 날씨에 실내외 온도 차이가 클 때), 유리 자체의 미세한 결함, 또는 시공 과정에서의 응력(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자연적으로 파손될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자파 현상'이라고도 부르는데, 외부 충격 없이도 유리 내부에 축적된 응력 때문에 깨지는 경우가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