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다이제스트가 수상하는 올해의 선수에 관한 내용이라면 그건 MVP투표는 아닙니다.
공식적인 메이저리그 MVP는 아직 발표하지도 않았습니다.
더구나 애런저지와 오타니쇼헤이는 리그가 다르기 때문에 MVP경쟁관계에 있지도 않구요.
올해의 선수상에서 오타니가 밀린 이유라고 본다면 객관적인 성적에서 저지가 앞섭니다.
물론 오타니에게는 최초의 50-50을 달성했다는 상징성이 있긴 하지만요.
국적에 대한 차별도 없다고 볼 순 없죠.
또 각기 다른 미국인 선수가 비슷하게 성적을 냈다 하더라도 뉴욕 양키스 소속의 선수가 더 유리하구요.
참고로 올 시즌의 WAR도 애런 저지가 더 높습니다.
bWAR을 봐도 저지 10.8, 오타니 9.2입니다.
fWAR은 저지가 11.2, 오타니가 9.1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