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낭만가득한옹이
올리비아 로드리고 라는 사람은 누구죠?
일단 여자인거는 영상으로 봐서 아는데요
예전에 아이폰 모델인가? 광고에 나왔다고 하는거 보면 유명한 사람같은데 가수인가요? 배우에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Olivia Rodrigo(올리비아 로드리고)는 미국의 가수·싱어송라이터·배우입니다. 2003년생으로, 어린 시절 디즈니 작품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고 이후 가수로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
Biography +1
채택된 답변가수이자 배우입니다. 정확히는 배우로 먼저 알려졌다가 가수로 훨씬 크게 성공한 경우입니다.
2003년생 미국인이고, 어릴 때 디즈니 채널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하이스쿨 뮤지컬을 소재로 한 드라마 시리즈에서 주연을 맡으면서 배우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2021년 초에 발표한 드라이버스 라이센스라는 노래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히트하면서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운전면허를 딴 날 헤어진 연인이 생각난다는 내용의 발라드인데, 이 곡 하나로 세계 여러 나라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습니다.
같은 해에 낸 첫 정규 앨범도 크게 성공했고, 이 앨범에서 굿 포 유나 데자뷰 같은 곡들이 연달아 히트했습니다. 이 성과로 이듬해 그래미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포함해 여러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2023년에 낸 두 번째 정규 앨범도 흥행했고, 여기 실린 뱀파이어라는 곡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대규모 월드 투어를 돌면서 지금은 확실히 세계적인 팝 스타로 분류됩니다.
음악 색깔은 팝과 록을 섞은 쪽입니다. 잔잔한 발라드도 있고 기타를 강하게 쓰는 곡도 있는데, 공통점은 십대와 이십 대 초반의 감정을 직설적으로 쓴 가사입니다. 실연이나 질투, 자기혐오 같은 걸 포장하지 않고 솔직하게 써서 또래에게 크게 공감을 얻었습니다. 본인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말씀하신 광고 이야기도 아마 맞을 겁니다. 워낙 인지도가 높다 보니 여러 브랜드 광고나 캠페인 영상에 얼굴을 비춘 적이 있어서, 노래를 모르셔도 광고에서 보신 기억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
처음 들어보실 거라면 드라이버스 라이센스와 굿 포 유, 이 두 곡을 먼저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두 곡이 결이 완전히 달라서 이 사람 음악의 양쪽 끝을 한 번에 맛보실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배우로 시작해서 지금은 가수로 더 유명한, 이십 대 초반의 미국 팝 스타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