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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실업자수가 40만명이라고 하는데 왜 이렇게 일자리가 없을까요?

사실 경제가 안좋다 라고 하는데 그와중에 청년 실업자수가 40만명이라고 하는데 왜 이렇게 청년 일자리가 없는지 궁굼합니다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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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민해결사
    고민해결사

    일자리는 넘칩니다. 모두가 그 일을 기피하는 것 뿐입니다. 이왕 취직했으면 돈도 많이 벌고 워라밸도 좋아야하고 60세까지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여야 하니까요 나이가 50살이 넘어서도 그 일을 하기에 무리되지 않은 일이여야 하니까요 그러다보면 다들 좋은 직장 구하려고 하다보니까 기피 직업은 그냥 기피 직업으로 남는거에요. 솔직히 누구든 중소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중소만 해도 자리가 넘치고 가면 서로 모셔가려고 합니다. 취직자리는 많습니다.

  • 갈수록화창한숫댓국입니다.

    청년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가장 먼저 놓이는 것은 대기업이나 공무원 같은 양질의 일자리인데 대기업이나 중견 기업이나 비정규직은 일늘리고 정규직은 축소하고 있죠. 그리고 외국에다 공장을 짓고요. 그리고 첫 직장을 중소기업에서부터 시작하면 우리나라의 현실상 그 위로 올라가지 못합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연봉 차이는 계속 벌이지고 있죠

  •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일자리가 없는것이 아닙니다. 힘들다고 일을 안하니깐 생산, 제조업의 경우 동남아 외국인들에게 자리를 다 내어주었죠.

    편하고 쉽게 돈벌려고 하죠.

    나라에서 실업급여 주죠.

    힘들여 일할 필요를 못느끼는 거지요.

  • 청년의 일자리가 좀 없는경우도 있는데, 아무래도 20~30대의경우

    힘들고 어려운 일보다는 사무직이나 대기업을 선호하다보니

    중소기업에 다니다가 재 취업을 알아보려고 쉬는 경우가 있어서

    실업자수가 증가한거 같습니다.

  • 청년실업자수가 많기는 하지만 수치상으로만 봤을때는 일자리수가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상대적박탈감이나 남들에게 보여지는 사회적 시선들도 있고

    우리나라는 대학4년제를 나오는것이 보통인데 대학 4년제를 나오고나서 내가 생각한 근무환경이나 급여이런 부분들이

    만족이 되지않는것도 청년실업자수가 늘어나게된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청년들은 아무래도 어느 정도 급여와 복지가 있는 중견기업이나 대기업, 공기업/공무원을 선호하는 반면 이러한 일자리는 적고 청년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중소기업이 많아 서로의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아 실업자 수가 늘어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자발적인 실업자도 무시할 수 없고요.

  • 청년실업자가 40만명이지만 일자리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가 없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

    중소기업은 사람을 구하지 못해 난리 입니다.

  • 일자리가 없는 이유와 청년 실업자가 수가 높은 이유는 다릅니다. 비슷해 보이는 이유지만 실제로 둘은 시작 지점이 다릅니다. 우선 한국에 일자리가 없는 이유는 사람들이 사업을 하지 않고 회사의 노동자가 되기 때문에 없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취업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 중에 5명만 사업을 하여도 일자리는 최소 25개가 늘어납니다. 이런 사람이 엄청나게 많아지는 현상이라고 하면 일자리는 더 많아지겠죠?

    두 번째로 청년 실업의 문제는 우리 나라에서 공부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공부만이 살 길이라고 한 것 때문에 공부로 무조건 승부를 보려다 시간이 더 지나고 결국 골든 타임을 놓치기 때문입니다.

  • 일자리의 매칭이 잘 안되는것이겠죠. 중소기업은 일손이 부족하나 청년들은 중소기업에서의 시작을 꺼려하니 매칭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일자리 많습니다. 다만 더럽고, 모양 빠지는 일들은 하기 싫어할뿐..

    기본적 학업이 높아지면서 체계적이고 인기있는 분야만 입사하려고하니 하찮은 일들은 하지 않으려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