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식 구조물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유식 구조물에 대해 연구중인 학생입니다. 부유식 구조물중 반잠수식에 대해 탐구를 진행하다가 궁금한 부분이 생겼습니다. 반잠수식 부유식 구조물중 삼각형, 사각형, 육각형 등 다양한 모양이있는데요. 만약 이들의 무게가 전부 같다고 가정한 상태면 그만큼의 동일한 부력이 물체를 띄울려면 요구됩니다. 그러면 모두 무게를 같다고 모형을 제작한다면 파도로부터의 안정성을 기준으로 좋은 모델을 선정하고싶은데요. 저의 짧은 지식에서는 물로부터 맞닿는 면적이 적을수록 파도의 영향을 덜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동일한 무게로 삼각형, 사각형, 육각형 모델을 제작해서 물에 띄운다면 파도로부터의 안정성은 육각형 모델이 제일 불안정하게 움직일까요? 또한 모델을 제작한 후 각 꼭짓점에 추와 연결된 실을 연결하여 바닥에 추를 놓을려고 하는데 여기서 따져야될 변인이나 실험에 오류가 있을까요? 해양공학에 관한 책이나 논문들을 읽고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아 질문해봅니다.
반잠수식 부유식 구조물의 파도 안정성을 비교할 때 물에 닿는 면적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동일한 무게의 삼각형, 사각형, 육각형 구조물 중 물에 닿는 면적이 가장 작은 삼각형이 파도의 영향을 덜 받아 가장 안정적일 가능성이 큽니다. 육각형은 가장 많은 면적을 가져 파도의 영향을 많이 받아 불안정할 수 있는데요. 실험 할 때는 무게 중심과 부력 중심, 추의 무게와 위치, 실의 길이와 장력을 균일하게 유지해야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파도의 주기와 높이도 다양한 조건에서 테스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