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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도어를 보면 문콕방지용으로 사각형의 스펀지가 붙어있는데 떼어내는 것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온화한돌고래유니파파입니다.

차량도어를 보면 문콕방지용으로 사각형의 스펀지가 붙어있는데 떼어내는 것이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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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적인해파리203
    지적인해파리203

    가능하면 최대한 빨리 떼어다 버리세요. 스폰지가 붙은 채로 주행하고, 주차하며 비바람 먼지들을 맞다보면 스폰지는 삭는데 접착제만 더럽게 남습니다. 이때는 도장에 고착화되기 때문에 별도의 스티커 제거제 등을 뿌려 제거해야하죠. 아주 귀찮습니다.

    가장 좋은건 자동차 보호필름인 ppf를 시공하는 것으로, 이 경우 문콕 등의 상황에서 철판과 도장의 손상을 방지하고(핸드폰 액정 필름처럼), 자외선과 모래, 바람에 의해 차가 변하는걸 막아줍니다(색이 바래는 것 같아보이지만 필름만 떼면 새것처럼 돌아와요).

    그러나 가격이 너무 비싸서 외제차가 아닌 이상 굳이 할 필요를 못느끼거나 부담스럽습니다.

    그 다음으로 좋은건 문끝 ppf라고 해서 위 필름을 문 가장자리에만 붙임으로서 문 열 때 벽이나 기둥에 긁히는 일을 막는 일입니다. 이것도 남의 손을 빌리면 저렴하진 않고, 직접 하기엔 귀찮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쇼핑몰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문콕방지템들이 있습니다. 저렴하고 쉽게 붙였다 뗄 수 있죠.

    다만 이것들이 도장을 가리기 때문에 크기가 너무 크면 나중에 제거했을 때 색감 차이가 클 수 있습니다.

    상남자답게 아무것도 안할 수 있지만 보통 문짝 하나당 판금도장(찌그러진 부분 펴내고, 페인트 도장 새로 입히기)을 하면 최소 20부터 50까지도 비용이 발생합니다. 제조사 공식 센터에 갈 수록 비싸지구요.

    가급적이면 마트 등에서 저렴한거 사서 붙이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애써도 문콕은 생겨요.

  • 여러기사나 뉴스를 검색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신차구매시 붙어나오는 그 스펀지는 제조사에서

    출고이후에는 떼고 사용하라는 의도로 만든 것이 오피셜입니다

    그래서 차량의 색과 어울리지않는 안 예쁜 파란색 같은걸로 일부러 만들어서 붙여놓은건데

    사람들이 안 뗀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었죠

    하지만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라서 사람들이 안떼는 것이라고 저도 공감합니다

    가급적 신차 구매시 부착된 것은 떼어내시고

    내 차와 잘 어울리는 색의 스폰지로 교체하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문콕 방지용 스폰지는 유용합니다.

    안 떼는게 좋으나 보기에 그렇다면 차량 용품점에서 이쁜것으로 사서 교체 하세요.

  • 자동차 도어의 문꼭을 방지하기 위해 붙혀 놓은 파란색 스펀지는 가뜩이나 좁은 주차장에서 요긴하게 사용됩니다.

    따라서 그냥 나둬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문콕방지용 패드는 왠만하면 부치고 다니시는게 좋아요. 주차할때나 다른 경우에 옆차가 있는경우문에 문콕당하면 보기않좋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