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우울증은 가짜 질병이라는 주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최근 인터넷에서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을 봤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우울하다. 항상성의 원리 때문에, 행복한 만큼 우울감을 느낀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현상을 우울증으로 규정하고 사람들을 약쟁이로 만드는 현대 우울산업(현대 정신의학)은 스캠이다. 심각한 정신분열이 아닌 이상, 그 사람의 성격으로 존중해야하며 치료의 대상이라고 할 수 없다. 우울증 환자들 대부분은 자신이 우울하기로 선택해서 그렇다. 뇌 호르몬 때문이라고 하지만, 실제 우울증 진단은 호르몬 측정이 아닌 대화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대부분이 가짜다."
제 생각엔 어느 정도 일리는 있어보이면서도 지금까지 상식과 달라서 쉽게 믿기 어려운데요. 우울증이 정말 실체가 없을까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