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 코인이 필요한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계속해서 스테이블 코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스테이블 코인의 수요가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스테이블 코인이 어떻게 사용 되기에 이렇게
필요한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Danny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의 필요성은 단순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실제 송금,결제 등 화폐의 역할을 하기에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너무 큽니다.
이러한 변동성이 클 경우에 실제 생활에(송금,결제)등에 사용되기에 어려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실생활에 이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중 결제,송금을 위한 목적으로 또는 이와 유사하게 가치의 변동성이 적어야지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영역에 적용되기 위해서 스테이블 코인이 나왔습니다.
스테이블 통화는 기축통화로 정의내릴수 있습니다.
달러,엔화,위안화,유로,등등
공식적 교환 비율 사용되게 되지요
결국 최상위 기축 스테이블 코인은 달러이고
모든 암호화폐는 각나라의 돈으로 환전 할 수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그 기준시세는 달러(환율)입니다.
모든 Digital Currencies (암호화폐)는 변동(변동차 큼)
스테이블 코인은 비변동(변동은 있을수 있습니다)
실물서비스나 제품등을 암호화폐 서비스로 전환시
가령 김밥 1줄에 3000원 = 10토큰 (A토큰) 이라고 보면
10토큰 (A토큰) 가격은 비변동으로 되어야 원할한 서비스가 될것입니다.
사용되고 획득된 A토큰은 최종적으로 환전이 되어야 합니다.
환전시 B토큰으로 스왑후 B토큰은 변동 (거래소/환전소에서 사고팔수 있음)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해 가격이 오르 내리고 합니다.
결국 내부서버적으로 A토큰은 실물의 포인트와 유사하며(실물의 가치가 반영)
업계마다 교환비율은 다르겠지요.
결국 A토큰은 서비스를 일관되게 공급하기 위한 알고리즘(기술/함수)상 토큰으로 볼수 있고
B토큰이 환전 거래용으로 설계된다면 하이브리드 서비스가 원할 하지 않겠나 싶네요.
아직 대중적인 내세울만한 바람직한 롤모델은 없습니다.
비트/이더시세로의 해방을 꿈꾸죠.
서비스정책 및 교환비율등을 합리적으로 세우고 생태계를 구축해가는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