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많이만지면 탈모심해지나요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제가 머리 만지는습관이 있는데
이것땀시 심해지나싶어서요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모발이식알아보는중...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탈모는 유전에 의해 일어날 수 있고, 그밖에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 일어납니다.
대표적으로 원형탈모의 경우, 일종의 과면역반응의 일종입니다.
또한 항우울제나, 피임제 등의 약물을 사용했을때에도 탈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기밖에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결핍도 탈모를 유발 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탈모의 치료는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요
첫번째는 약물복용입니다.
피나스테라이드계열의 약물이 그것인데, 대표적으로 프로페시아가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의 남성형 탈모 치료제 입니다.
하루에 한번정도 드시면 됩니다.
두번째는 두피에 약물을 바르는것입니다.
미녹시딜이 대표입니다.
세번째는 수술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모박이식술이 대표입니다.) (비용은 병원마다 다르니 내원해보셔야합니다.)
머리를 많이 만지는 것은 탈모증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습니다. 머리를 많이 만진다고 하여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두피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지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머리를 단순히 많이 만지는 것으로 탈모가 오지는 않겠으나 만지게되면서 약한 모낭을 손상시킨다면 머리카락이 빠지기 쉬울 가능성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머리를 만진다고 탈모가 심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발생한 탈모는 머리를 만져서 발생한 것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니요. 머리를 자주 만진다고 해서 탈모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남성분들은 남성형 탈모가 가장 흔해요. 스트레스라면 탈모 전문 병원에 가보세요. 모발 이식도 필요하지만 약물 치료도 해야 하거든요.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
단순하게 머리를 많이 만진다고 해서 탈모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탈모는 두피에 염증이 생긴 경우 모근이 빠지게 되면서 생길 수 있고 습하게 유지하게 되면 역시 두피가 안좋아지면서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는데 두피를 많이 긁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나면 스트레스성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예방적으로 탈모 약을 먹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고 두피관리를 따로 받거나 하시면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 하지만 유전적으로 탈모가 생기는 경우에는 아무리 약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완전히 예방 할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