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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서 수비 잘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오랜만에 친규들과 축규를 하게 되었는데 오랜만에 하다보니 몸이 잘 안따릅니다. 제가 발재간이 좋다기보단 반응속도와 스프린트가 좋아서 수비를 잘 하는 편인데 어떻게 하면 수비를 더 잘 할 수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축구에서 수비를 할때 발재간과 스프린트 능력을 갖췄다면

    수비의 80프로 이상은 가지고 간다고 보면 됩니다.

    대부분의 수비수들이 느리다는 인식이 있지만

    현대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피드입니다.

    스피드가 동반되어야 기술이 따라오는 것이죠

    질문자님의 경우 좋은 스피드를 가졌다면

    현재는 다른 기술을 키우는 거 보다

    채력과 스피드를 더 폭발적으로 향상시키는 훈련을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단적인 예를 들겠습니다.

    기술좋은 초등학생 6학년 선수와

    고등학생 일반인 (달리기가 빠른)

    이 축구를 하면 누가 이길까요?

    당연하게도 초등학생이 밀립니다.

    왜냐? 피지컬과 힘에서 압도적인 차이가 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질문자님의 빠른 스피드가

    다른 친구들이 한 걸음 뛸때 2~3걸음 앞질러서

    상대의 공을 뺏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스피드만 키워도 상대선수의 움직임을 다 따라갈 수 있기에

    강도와 경찰 할때 몸을 터치해서 잡는 것 처럼

    상대방을 아주 쉽게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 수비 자세와 기술을 익힌다면

    와.... 말도 안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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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수비할때 무작정 달려들지 말고, 천천히 기다렸다 수비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상대 공격수의 발이 아닌 눈을 보고 수비하는 게 좋고, 상대 공격수의 돌파방향을 의도적으로 제한하는게 좋습니다. 예를들면 오른발 잡이일 경우 오른발로 안쪽으로 들어온뒤 슈팅을 때릴수있는 드리블 각을 아예 막아버리고 수비하는게 좋습니다

  • 우선 수비할 때는 발을 먼저 뻗기보다 상대의 허리나 배꼽 부근을 주시하며 뒤로 살짝 물러나면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의 발재간에 속아 먼저 발을 내밀면 바로 돌파당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본인의 빠른 스프린트 능력을 믿고 상대가 공을 길게 쳤을 때 그 탄력을 이용해 길목을 차단하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또한 몸의 무게 중심을 약간 낮추고 옆으로 비스듬히 서는 '사이드 스텝' 자세를 취하면 상대의 방향 전환에 훨씬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을 뺏으려고만 하기보다는 상대가 슈팅이나 패스를 하기 불편한 각도로 계속 몰아넣는다는 느낌으로 압박을 가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