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군이 경복궁을 점령했을 당시 우리 군의 무기가 수레로 3천대 분량이 나왔다는 것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입니다. 경복궁 점령 당시 조선군 경군 중 상당수가 동학농민전쟁 진압을 위해 한양을 떠나 있었고, 경복궁을 경비하던 병력은 장위영과 통위영 병력 일부, 평양기영 병력 일부에 불과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894년 갑오년에 동학란을 진압한다는 구실로 조선에 온 일본군대가 심야에 경복궁을 기습하여 점령한 엄청난 사건인데 기습을 받은 조선군대가 필사적으로 저항했으나, 고종이 인질로 잡힘으로써 더 이상 저항하지 못했고, 무장 해제를 당했다고 합니다. 이 때 조선군이 보유한 엄청난 양의 무기와 경복궁에 있던 무진장한 양의 국보들이 약탈당했다고 하는데 3천대 수레분은 아니고 당시 일본군이 무장해제된 조선군에게서 압수한 무기들은 독일제 모젤 소총 등 3000여정이고 개틀링 기관총 8정에 야포 20문과 군마 등 엄청난 양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