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팀원하나를 줄이라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요즘 경기 상황이 좋지 않아 인원 감축을 하라고 합니다.
팀원하나를 줄이라는 오더를 받았는데요.
누구를 줄일지 결정은 했는데 어떻게 말을해야할지 처음이라 힘드네요.
어떻게 내용을 당사자에게 전달을 해야 할까요...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회사의 방침임을 핑계를 대세요,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이야기하시구요.
있는 그대로 전달을 하시는게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포근한가젤17입니다.
참어려운결정을본인한테얘기해야하는대마음이맗이아프겠어요 좋은조건으로보상을지급해주고실업급여도받을수있게조치하고따로불러서알려주세요마음의상처를받지않계 회사의어려운사정을잘설명하고
회사결정을따라달라고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인원 감축으로 결정되었으면 섭섭지 않게 보상을 해주고 그분을 따로 만나 상처 안 받게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해야지요~
안녕하세요. 와치독스입니다.
사람들 다 있는데서 말하는건 당연히
그 분 입장에서는 기분이 안좋을만한 상황일 거구요
따로 불러서 이야기 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운참매257입니다.
그냥 바로 말하기 미안하다면 실업급여가 되는지 나가더라도 혜택받을수 있는걸 알아보고 말하는것도 좋을듯해요
안녕하세요. 하늘나라선녀님이랑수영을해보자8입니다.
당사자의 업무 태도나 뭔가 불리한 점을 얘길해야 납득하지 아니면 회사 입장에 대해서만 말하면
분명 불합리하다 반문할 겁니다.
치사하지만 약점을 수집해서 이런 이유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통보하는게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즉시현 갱무시절 행복의 나라1입니다.
와 정말 어렵겠습니다. 그래도 어째 것어요. 어짜피 말할것 그냥 말씀드리세요
안녕하세요. 총명한쌍봉낙타255입니다. 참 힘든일이네요 회사 형편이 어려워 졌다 이일이 맞지 않는 것 같다 잘 이야기 하셔야 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외로운비둘기허수아비651입니다.
솔직히 이런 얘기가 가장 힘든 순간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째겠습니까. 무한 경쟁 세상속에서 힘든 일들은 일어나게 마련입니다. 강해지셔야 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