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작은 박스에 자꾸 들어가려고 합니다. 정상인거죠?
넓은 장소를 내버려두고 굳이 작은 박스 안에만 들어가려고 합니다.
택배 받고 남은 빈 박스 안에, 특히 자기 몸 보다 작은 박스 안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원래 고양이 특성이죠? 문제 없는 거죠?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원래 고양이들은 폐쇄적인 공간을 매우 좋아하고 안정감을 느낍니다.
실제로 실험을 했을 때 고양이 2마리를 놀랬켰을 때 탈출구가 있는 곳과 탈출구가 없이 폐쇄적인 공간이 있는 경우 대부분 폐쇄적인 공간으로 숨어들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박스로 들어가 있는 것은 정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네 아주 정상적인 특성입니다.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작고 좁은 박스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안정감을 느끼기도 하고, 본능적인 부분입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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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작은 박스 안에 들어가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고양이는 박스 안에서 숨는 것을 좋아하며, 몸에 꼭 맞을 때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또한 따뜻하고 잠자기에 좋아해서 박스 안에서 자기도 하고 놀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여줘서 고양이가 박스 안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호기심과 놀이로 생각해서 박스를 물어뜯기도 합니다. 고양이의 특성이며 문제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그렇지 않은데 고양이는 박스에 들어가서 놀고 박스에 함께 있고 박스 안에 들어 가는 성질이 너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박스 하나 던져놓으면 하루 종일 들어갔다 나왔다 잘 놉니다 이것은 고양이 본능이 않을까 생각합니다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고양이들은 특이하게도 박스만 보면은 그 박스 안에 들어가 보려고 난리를칩니다 이게 본능적인 것 같습니다 이런 조그만 공간이 있으면 그 곳에 들어가 보고 자기 몸과 맞춰 보고 그곳에 자기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보려고 하는 본능이 매우 강한 것이 고양이인 것 같습니다 매우 정상적입니까 걱정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예, 정상이고 문제 없습니다.
고양이는 완벽한 소형 육식동물로서 사냥감 혹은 자신을 사냥할 대형 육식동물에게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좁은 틈에 숨는 습성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몸이 다 가려지지 않는데 자기만 다 가려졌다 생각하고 안정감을 갖는것이니 그러려니 하시기 바랍니다. 뭐 세상사 다 자기 만족이죠...허허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