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텔라 잼에 물이 생겼는데 먹어도 되나요?
누텔라 잼에 물이 생겼어요.
여름 내내 거실에 두긴 했는데 햇빛은 안받았어요.
곰팡이도 없고 냄새도 안나요
유통기한도 많이 남았고...
누텔라는 냉동보관 하는것도 아닌데
먹어도 괜찮을까요?
누텔라를 보관 방법에 맞게 잘 보관하셨네요!
누텔라에 물이 생긴 것처럼 보이는 그것은 물이 아니라 바로 기름이에요!
누텔라를 만드는 과정에서 들어가는 기름인 <팜유>라는 것이 있습니다!
누텔라가 시간이 지나면서 분리 현상이 일어나며 기름과 따로 분리가 된 것인데 이것은 다시 섞어서 먹어도 된답니다.
괜찮아요. 케첩이나 마요네즈를 보시면 분리가 되는 현상을 보실거예요. 보통 물이라고 착각하실텐데 그것은 기름입니다. 누텔라에는 기름이 굉장히 많이 들어갑니다. 오래 방치해두시면 그게 분리가 되는것이죠. 분리가 된다고 못먹는게 아니라 섞어서 드시면 됩니다. 별 문제 없으니 안심하시고 드시길바랍니다.
사진이 없어 상태가 어떤진 모르나 분리되어 보일정도면
먹지 않고 버리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제조과정에서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지만 잼에 물이 나왔다는건 변질됬다는 의미 입니다.
정상 보관시 잼에 물이 생기지 않습니다.
잼 보관시 변질 또는 곰팡이 예방을 위해 빵이나 침같은 이물질이 묻지 않도록 덜어내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숟가락으로 잼을 퍼서 바르는 과정중에 숟가락을 통하거나 직접적으로 잼에 침이 들갔다면 물이 생깁니다. 물이 생겨도 곰팡이만 생기기 전이라면 먹을수야 있긴 하겠지만 많이 찝찝하죠. 잼을 바르는 숟가락을 입에 갖다 대지 않도록 항상 의식을 하며 잼을 사용하면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건 초콜릿이 몸안에 품어두고 있던 수분을 방출한겁니다 그냥 주변 누텔라로 덮어서 물을 누텔라에게 흡수 시켜주세요 누텔라 상하게 되면 곰팡이가 피거나 아니면 오줌찌린내가 초콜릿에게서 올라오기 때문에 이 2가지 경우만 아니라면 괜찮습니다(냉장보관 기준)
(글자수를 채우기 위해서 쓴 글입니다 신경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