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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딱지가난사람
화딱지가난사람22.04.21

사람들은 남탓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모든 사람들이 그렇진 않겠지만 제 직업 특징상

회사를 자주 옮기면서 사람들을 만나는데

대부분은아니어도 가끔 남탓을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누가봐도 그사람때문에 일이 꼬엿는데도 말이죠

그건 왜 그런걸까요..? 그때 같이 일하던 사람들은 전부 그사람때문이라고 말을 하였는데도 그사람은 남탓을하더라고요..

정말 이해가안가는상황이었지만 왜그런걸까요..?

그사람에 심리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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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과도한스트레스가 자신에게 오면 정신적으로 이겨내기 힘들수있습니다

    그럴때는 나의 스트레스를 피할만한 방어기제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방어기제의 하나로 회피를 하는것을 사용한듯합니다.

    나의 잘못을 내가 인정해버리면 스트레스가 되니 다른사람 탓을 돌리면서 그러한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서 안정감을 찾으려고 할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남 ​탓을 하는 사람의 심리는 본인이 행복하지 않고 늘 불안하다는 것입니다

    자기보다 불행한 사람을 찾아야만 그것으로 부터 느끼는 약간의 우월감을 통해서 '나는 그래도 괜찮다'고 하는 못난 '안녕감'을 가지고 싶기 때문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3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자신이 잘못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힘들어합니다. 적당히 거리를 두는 것을 추천드려요.


  • 안녕하세요. 김덕훈 심리상담사입니다.

    남탓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궁금하다고 하셨는데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모든 사람들의 내재된 감정이랍니다

    다만 그 정도가 심한 사람은 결론적으로 자존감 부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실수와 잘못을 받아들이고 인정하기 어렵고 남에게 인정한다는 자체가 수치심을 불러오기때문이죠

    무엇보다 실수하고 잘못하는 것에 대해 스스로 받아들이고 용납하는 것을 어려워 한다고 해요.

    그러한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 자체를 힘들어 하는데

    타인 앞에서 잘못을 인정한다는 것은 그들에게는 상당히 부끄럽고 수치심을 느끼는 일이 될 수 있어요.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본인의 잘못뿐만아니라 타인의 잘못에 대해서는 더 크게 반응하고 예민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남에게 의지를 하게되면 남탓을 하게 되죠

    자신만이 인생의 주인공이며 안내자입니다

    늘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잘 보살펴야 해요

    그리고 그런사람과는 관계를 멀리하는게 좋아요

    나조차도 어느새 그사람을 닮아가거든요

    항상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본인이 상대보다 더 우월하다는 점과

    잘못된 책임을 상대에게 돌리면서 자기의 위안을 삼고 본인이 옳다는 것을 과시 하기 위한 행위일 것으로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 싫거나 받아들일수 없는 경우에 남탓으로 자신의 마음의 안정을 취하는 경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 분은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거겠지요.

    남한테 잘못을 돌려야 마음의 안정을 갖을 수도 있는 그런 심리인 것 같아요.

    남들이 고치라고 해도 본인이 고칠 의향이 없으면 못 고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남탓을 하게 되는 이유는 나 자신의 잘못을 모르기 때문 입니다 남을 탓하는 것은 나 자신에게 닥쳐온 어려움을 남에게 전가 시키는 것이나 마찬가지기에 나 자신의 잘못을 알고 남탓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부분을 인정하기가싫은거겠죠

    누구나 자기기준이 있는데 보편적이라면

    인정할부분을 보편적이 아닌 극히 주관적으로

    생각해서 그렇게 자신이 잘못한게아니라고

    세뇌시키고 있어서 그런거랍니다

    사람마다 전부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