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털이 많이 비어보여요 정상인가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푸

성별

암컷

나이 (개월)

5개월

몸무게 (kg)

2

중성화 수술

없음

5개월 말티푸 암컷 강아지 입니다

다른 강아지들 보면 털이 풍성하던데 우리 강아지는 털이 안자라는거 같아요

뒷다리 쪽은 피부도 보이는거 같구요

그런데 또 머리 쪽만 보면 털이 풍성한 편이에요

문제가 있는걸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5개월령의 강아지는 배냇털이 빠지고 성견의 털이 자라나는 털갈이 시기를 겪기 때문에 부위별로 털의 밀도가 차이 나거나 피부가 비쳐 보이는 현상은 성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말티푸와 같은 혼종견은 유전적 형질에 따라 털이 자라는 속도나 질감이 부위마다 다를 수 있으며 특히 뒷다리나 몸통 부분의 모질이 머리 부위보다 얇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털이 빠진 부위의 피부가 붉게 발적되어 있거나 강아지가 해당 부위를 과하게 긁고 각질이 동반된다면 단순 털갈이가 아닌 피부염이나 모낭충 같은 질환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피부 상태를 유심히 관찰해야 합니다. 특별한 가려움증이나 염증 반응이 없다면 단백질 위주의 영양 공급을 원활히 하며 성견의 모질이 완성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논리적인 판단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5개월이면 아직 성견 털로 완전히 바뀌기 전이라 부위마다 숱 차이가 나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말티푸처럼 털 성질이 섞인 아이는 머리만 풍성하고 몸 특히 다리나 배 쪽이 비어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 없이 지금 설명만으로 바로 이상이라고 하긴 어렵습니다

    다만 피부가 붉거나 각질 가려움 냄새 탈모가 같이 있으면 피부질환이나 영양 문제 기생충도 확인해야 합니다 털이 듬성한 것만 있고 가려워하지 않으면 조금 더 지켜봐도 되지만 점점 심해지면 병원에서 피부 상태를 보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