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만 되면 뭔가 몸이 나른해지고 멍해지는 듯 하다가 근래 있던 걱정들이 자꾸 떠오르고 현자타임 오듯 현재 삶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막막함에 우울감에 빠지는 것같은 느낌이 드는데 왜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