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족막염인가 하는건 왜 걸리는건가요?
최근 들어 특별한것없이 잘 지냈는데 한참 안자 있다가 일어 난다건가
대략 30분정도 운전하고 내린다던가 하면 말 뒷꿈치가 아프더라구요
또 몇분 지나면 괜찮아지고 그러는데 이것이 근족막염이라고 하는데
아픈 이유가 있을가요.?
안녕하세요. 정철희 의사입니다.
발바닥 통증이 있으셔서 족저근막염에 대해 문의해 주신것 같은데요, 많이 불편하셨을 것 같습니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에 있는 근족막이라는 두꺼운 섬유조직이 염증을 일으킬 때 발생합니다. 보통 아침에 일어나거나 긴 시간동안 앉거나 누운 후에 일어나서 몇 걸음 걸으면 가장 통증이 심해집니다.
족저근막염의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원인입니다.
1. 해부학적 이상: 발바닥의 아치가 높거나 낮은 경우, 다리 길이의 차이, 발 회내 변형 등이 있을 경우
2. 발의 과도한 사용: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상태에서 갑자기 많은 운동을 하거나, 딱딱한 바닥에서 충격을 주는 운동을 할 경우
3. 과체중과 장시간 서기: 체중이 많거나 오랜 시간 서 있을 경우
4. 잘못된 신발 선택: 너무 딱딱하거나 쿠션이 없는 구두, 하이힐 등을 착용하는 경우
5. 기타 질환: 당뇨나 관절염 등의 질환을 앓고 있을 경우
다음은 가정에서 시행할 수 있는 해결 방법입니다.
1. 적절한 신발 착용: 굽이 낮고 쿠션성이 있는 신발을 선택합니다.
2. 스트레칭과 운동: 발과 종아리의 근육을 꾸준히 스트레칭하고 강화하는 운동을 합니다.
3. 냉/온찜질: 통증이 있을 경우 냉찜질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고, 염증이 심하지 않을 때는 온찜질도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대처 후에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족저근막염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발바닥의 힘줄에 염증이 발생하는 상황인데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상황이거나 양쪽 다리 길이의 차이가 있는 경우, 발의 변형이 있는 경우 등의 상황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형외과에서 진찰을 한 번 받아보시길 권해드리며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집에서 꾸준히 스트레칭을 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aha 의료 전문가입니다.
장시간 서있거나 걸을 경우, 족저근막의 미세손상으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족저근막염이라고 합니다.
개선을 위해 발에 맞는 신발을 착용하고, 장기간의 운동을 피하고, 아킬레스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약물치료, 주사치료, 충격파요법 등을 시행해볼 수 있으니 증상이 심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정형외과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족저근막염은 발뒤꿈치부터 앞꿈치까지 이어지는 근막으로 발바닥에 지속적인 충격이 가해지거나 큰 충격이 가해지는 경우 손상되면서 염증이 발생하고 이로 인하여 통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최대한 편안한 신발을 신으시고 집에서도 실내화를 신는 것이 필요하겠으며 발바닥 스트레칭, 마사지, 온찜질, 족욕 등을 하면서 경과를 볼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발바닥을 많이 사용하면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많이 걷거나 많이 서거나 활동이 많은 경우에도 호발하고 이외에도 체중이 많이 나가면 당연히 하중이 많이 걸려
발바닥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많이 생깁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족저 근막염은 임상에서 가장 흔하게 접하게 되는 족부 병변 중 하나로, 뒤꿈치의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의 평균 발병 연령은 45세 정도입니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2배 정도 잘 발생합니다. 장시간 오래 서 있었다거나 과도한 운동에 의해 발에 스트레스가 증가했거나 최근 몸무게가 증가한 병력을 갖고 있거나 오목발이나 평발이 있으면 족저 근막염이 더 쉽게 발병합니다.
- 안녕하세요
튼튼하지의원 하지정맥센터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신경욱 대표원장입니다.
하지정맥류가 의심되는 증상들중 하나입니다.
일반인뿐만아니라 의료인들도 오해하는것이
"하지정맥류는 핏줄이 보이는것 아닌가요?" 인데요,
혈관이 보이는 분은 사실 열에 한두명뿐입니다.
하지정맥류의 증상은
다리가 땡땡하거나 터질것같거나 먹먹한 느낌(특히 종아리)
잘 붓고 무겁고 쥐나고 저리거나 뜨겁거나 시린 느낌(특히 저녁, 밤, 새벽에)
다리, 발의 변색, 가려움, 잦은멍, 각질, 혈관보임, 돌출(뒤꿈치 갈라짐도 흔합니다)
허리, 엉치, 허벅지, 무릎, 오금, 종아리, 발목, 발바닥 통증(디스크, 협착증, 족저근막염등이 동반되기도)
심지어 저혈압이나 수족냉증, 발가락이 저절로 꼬이거나 다리가 스스로 떨리는 증상도 발생합니다.
원인으로는 서있어야 걸린다고 생각하시는데, 앉아있거나 30분이상 걸어도 발생한답니다.
알고보니 하지정맥류이어 걷기 운동, 등산이 오히려 안맞는 분들이 많습니다. 진단후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처방해드립니다.
또한 여행시 비행기, 자동차등을 오래타고, 구경하며 많이 걷기때문에 급성으로 악화되기도 합니다.
산책, 강아지 산책, 등산을 비롯하여 서서하는 운동(골프, 양궁, 사격 등등) 및 웨이트 트레이닝(헬스), 필라테스 등을 즐겨하는 활동적인 분들도 많이 발생합니다.
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이 혈관을 확장시켜 남성보다 흔하며, 출산력이 있거나 피임약, 폐경후 호르몬제를 드셔도 잘 발생합니다.
유전성이 강해서 모녀모자 또는 부녀부자로 유전되어 가족이 함께 불편한 경우도 많습니다.
여성은 10대(유독 다리가 통통한 학생들), 남성은 20대부터 서서히 시작되며
피하지방 내부 깊은 정맥의 직경, 길이, 내부의 문(판막)등이 물리적으로 변형이 오며 혈액이 심장으로 올라오다 후진하여 다리에 정체되는 질환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혈관들은 그 결과이며 전체환자의 2~30% 정도에 불과합니다.
예방법은 수시로 자세를 바꿔주기, 의료용 압박스타킹 일과시간에 계속 신기, 하체근육운동하기, 금주금연, 체중조절등이 있습니다만 변형이 온 혈관은 되돌릴 수 없어 치료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진단은 초음파로 당일 즉시되며 무조건 수술이 아닌 맞춤 치료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약과 의료용 압박스타킹, 혈관경화주사, 수술등 여러 치료법이 있어 환자분들 한 분 한 분의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하더라도 칼이 아닌 바늘로 시행하고,
전신마취, 척추마취가 아닌 수면마취로 시행하며,
수술후 즉시 걷고 운전, 일상생활이 당일부터 모두 가능합니다. 다음날 출근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참지마시고 편한 마음으로 내원해보세요.
최선을 다하여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족저근막부위에 미세손상으로 인한 염증으로 생기는 통증으로 보시면 됩니다.
꾸준히 치료 받아야 합니다. 가까운 정형외과 방문하세요.
족저근막염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에 있는 근막에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보통 무리한 발바닥의 사용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족저근막염의 경우 발뒤꿈치 부분의 과도한 자극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딱딱한 신발 또는 바닥 등을 장시간 걷는 경우 흔히 발생하기 떄문에 평소 푹신한 신발을 착용하여 주시고 스트레칭, 소염진통제 등을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