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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해사이에 방황하는 토끼
달과 해사이에 방황하는 토끼23.11.29

엄지 발톱이 내성 발톱이 된 듯 합니다. 예방책이 있을까요?

나이
52
성별
남성

예전에 엄지 발가락의 발톱이 피부끝을 파고들어 절제술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엄지에 통증이 있어 보니 또 피부를 파고 드네요..ㅠ 예방책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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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내향성 발톱의 예방책은 휴식과, 발에 압력이 가해지는 행동을 자제하는 것 입니다.

    가급적 신발을 신는 행동까지도 피하고 깨끗한 생리식염수에 발가락을 담가 소독하고 무엇보다 평소 발톱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발톱을 깎을 때 손톱 깎기를 발톱양측에 깊이 밀어 넣어 깊숙한 곳도 일률적으로 짧게 깎으려는 행동은 중요한 위험요소이므로 흔히 발톱을 일자로 깎는 것을 권유한다. 발톱의 양 옆 모서리 끝이 항상 외부에 노출되도록 합니다.



  • 이미 피부를 파고들고 있다면 예방을 할 것이 아니라 치료를 새롭게 받으셔야 하겠습니다. 정형외과로 가셔서 진료를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또다시 염증이 시작되었다면 진통제 복용해보시고, 발이 편안한 신발을 신고다니셔야 하겠습니다. 발톱은 일자로 잘라내며 관리해보시고 진물이나 고름이 나오는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정형외과를 방문하셔야 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먼저, 손발톱을 정리할 때 피부와 맞닿는 부분을 너무 바짝 자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손발톱의 양옆 모서리를 항상 외부로 노출되도록 자르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깨끗한 생리식염수에 발가락을 담가 소독하는 등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톱 관리에 있어서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발톱을 일자로 깎는 것을 권장하며, 발에 압력을 가하는 행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내향성 발톱의 발병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환자뿐만 아니라, 당뇨병을 오랫동안 앓고 있는 환자들은 이러한 주의사항을 특히 잘 지켜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발톱의 크기에 맞는 신발을 선택하여 너무 조이는 신발을 피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예방 조치들을 통해 내향형 손발톱을 예방하고 건강한 손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