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기관지염을 치료하는 약 만들기(효소저해제)
굽성기관지염을 치료하는 약을 구상해야하는데 현제 없는 약 이어야하고 효소저해제 여야 합니다.
어떤 효소를 저해하는 약을 구상 할 수 있나요?
효소 저해제를 개발할 때는 해당 효소의 구조, 기관지에서의 역할, 잠재적인 부작용을 면밀히 검토해야 합니다. 저해제로 검토해볼 만한 것에는 Lipoxygenase가 있습니다. Lipoxygenase (LOX)는 아리키돈산 대사 경로에서 작용하는 효소로 류코트리엔과 같은 강력한 염증 유발 물질을 생성합니다. LOX효소를 타겟으로 하는 저해제는 류코트리엔의 생성을 억제하여 기관지염의 염증 반응을 감소 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천식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기관지염 환자에게 유용할 수 있습니다.
급성 기관지염 치료제로 구상할 수 있는 효소 저해제는 히스톤 데아세틸레이즈(HDAC) 저해제입니다.
HDAC는 히스톤 단백질의 아세틸화를 조절하는 효소로, 염증 반응과 관련이 있습니다. HDAC를 저해하면 항염증 유전자의 발현이 촉진되어 염증 반응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최근 HDAC 저해제가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급성 기관지염 역시 호흡기 염증 질환이므로, 새로운 HDAC 저해제를 개발하여 치료제로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HDAC 저해제는 아직 개발 초기 단계이므로 향후 추가 연구와 임상시험이 필요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급성기관지염은 대부분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어
급성기관지염 자체를 치료하지 않고 몸의 면역계가 스스로 치료하게 하며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을사용합니다.
급성기관지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려면 항바이러스제의 관점에서 생각해야하지만
만약 염증을 줄여 증상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염증반응이 일어나는 기작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염증반응 중간의 매개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약물을 만드는것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COX-2, iNOS, TNF-알파, GM-CSF, 인터류킨-1, IFN 등이 염증매개물 생성을 매개하는 대표적인 효소들입니다.
또 기존에 저해제가 있더라도 다른 방법으로 억제하여 효과가 다른 저해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COX1, COX2 저해제는 다양한 약물이 개발되어 있지만 각 약물의 성능이 다릅니다.
각 약물의 효과나 부작용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효과가 더 좋지만 부작용은 적은 새로운 약물을 개발하는 방향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COX1은 염증반응 말고도 혈액응고에 관여하기 때문에 COX1억제는 혈액응고를 저해하는 부작용도 있습니다.
Leukotriene은 염증과 기관지 수축을 유발하는 화합물입니다. 이를 생성하는 효소인 Leukotriene 제조효소를 저해하여 염증을 감소시키고 기관지 수축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루킨-4는 염증과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기관지염에서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러한 역할을 하는 효소를 저해하여 염증을 감소시키는 약물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단 인터루킨-4는 현재 주사제형으로는 약물이 개발되어 있기 때문에 경구용으로 구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