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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맛있는식빵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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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를 보면 물을 넣는데 어떻게 수증기로 나오나요?

가습기에 물을 넣어야 수증기? 연기로 나오는데요.

어떻게 물을 넣었는데 수증기로 나올수가 있는건가요?

어떤 원리로 그렇게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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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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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가습기의 경우 요즘은 보통 초음파를 통해서 진동을 주고 물을 진동 시켜서 미세 하게 물분자를 만들어서 분사 시켜주는 원리 입니다. 그리고 물을 끊여서 수증기를 만들어서 분사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찬일 전문가입니다.


    가습기에서 물이 수증기처럼 나오는 건 내부에 있는 장치 덕분입니다. 가습기 종류에 따라 원리는 조금 다른데 초음파식 가습기는 물에 초음파를 쏴서 미세한 물방을로 만들어 공기 중에 뿌려주는 방식이고, 가열식은 물을 끓여서 진짜 수증기로 내보내는 방식입니다. 복합식은 이 두가지를 섞은 방식입니다. 겉보기엔 연기처럼 보이지만 초음파식은 사실 수증기보단 아주 작은 물방울 입니다. 그래서 차가운 김처럼 보이는 거에요

  • 안녕하세요. 박성호 전문가입니다.

    일반적인 가습기에 물을 넣으면 수증기로 나오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수증기와는 조금 다릅니다. 초음파 가습기안에 진동자가 물을 흔들어서 물방울이 아주 작게 흩어진 모양으로 나오게 되는 형태입니다. 즉 수증기라기보다는 작은 물방울들의 모임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보통은 가열식 가습기가 많은데요. 물을 끓여 수증기로 만든 뒤 공기 중에 내보내는데 살균 효과가 있어 위생적인 장점이 있으나 전력 소모가 크고 가열로 인한 화상 위험이 단점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가습기는 물을 초음파 가열 또는 기화 방식으로 수증기처럼 분사하는 원리를 이용합니다. 초음파 가습기는 초음파 진동자를 이용해 물을 미세한 입자로 쪼개어 안개처럼 분사하고 가열식은 물을 끓여 수증기를 발생시키며 자연기화식은 팬으로 물을 머금은 필터를 건조시켜 습기를 퍼뜨립니다. 이처럼 물을 직접 끓이거나 진동으로 쪼개는 방식에 따라 연기처럼 보이는 수분이 공기 중에 퍼지게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가습기의 물이 수증기로 변하는 원리는 내부에 있는 초음파 진동자가 물방울을 아주 미세하게 진동시키면, 그 물방울이 초음파의 힘으로 수증기로 변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보이는 연기 같은 것은 실제 수증기로, 공기와 섞여 퍼져나가게 됩니다. 따라서 물을 넣으면 자연스럽게 수증기가 발생하는 거죠.

  • 안녕하세요. 하성헌 전문가입니다.

    가습기를 보면 물 분자를 쪼개서 이를 수증기로 증발시키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을 끓여서 날려보내는 것이 아닌, 진동을 통한 가습기의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습기는 보편적으로 초음파식이 많으며, 가열을 하는 방식은 가끔 있지만 보편적으로는 진동에 따라 분자를 쪼개서 수증기로 증발시키는 거싱라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이는 가습기의 작동 원리에 따라 방식이 다르긴 합니다.

    가열식은 전기 히터나 전극봉으로 물을 끓여 수증기를 만들며, 초음파 식은 초음파 진동자가 진동으로 인해 물을

    미세하게 쪼갭니다. 가습기에서 주로 보이는 연기는 대부분 초음파식 또는 가열식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