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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si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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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눈사이쪽은 혈관이 얇아서 더 잘보이고 힘을주면 튀어나와보이는건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없어요

2세. 아이가 피부가 하얘서 그런지

하얀피부에 혈관이 잘비치는데

특히 사진부위가 파랗게 잘보여요

울거나 힘을주면 저부분 혈관이 더 튀어나와보이는데 이건 소아과에 여쭤보니 나중에 성인이 되면 성형목적으로 혈관수축 주사같은거 맞으면된다더라구요!

눈, 눈사이쪽은 혈관이 얇아서 더 잘보이고 힘을주면 튀어나와보이는건가요??

  • 1번 째 사진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준오 의사

    김준오 의사

    영남대학교의료원

    안녕하세요. 김준오 의사입니다.

    혈관과 장기, 피부와 연부조직의 발달의 속도는 모두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영유아시기에 자주 발병하는 영아산통 혹은 청소년기의 복통 등의 증상 역시 특별한 치료 없이 경과관찰 하는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울거나 힘을 주게 되면 흉강 내의 압력이 오르게 됩니다.

    파랗게 보이는 부위는 정맥혈 혹은 모세혈관이며, 해당 혈액은 상대정맥을 통하여 우측의 심방으로 유입되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혈압, 즉 수축기 120mmhg,이완기 80mmhg등은 모두 좌측 심실과 대동맥의 혈압입니다.

    우측 혈관의 혈압의 경우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10~20mmhg정도의 값을 지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힘을 주거나 우는 등 흉강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게 되는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대정맥을 통하여 우측 심방으로 유입되는 혈액의 양이 줄어듭니다.

    따라서 압력차이가 줄어들어 상대적으로 정맥혈의 양이 증가하여 혈관이 튀어나와보이기도 하고, 파랗게 보이기도 합니다. 성인이 되며 연부조직의 발달 및 피부가 두꺼워지는 현상 등으로 해당 현상은 차차 호전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성인이 되서도 해당 현상이 지속된다면 언급하신 혈관수축 주사 등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특별한 처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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