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아이 아빠인데 조금 고민이네요

초등학교 3학년 여자아이인데, 성격이 단호하고 예민하며 자기주장이 강합니다. 규칙도 잘 지키고, 특히 한자 암기와 수학을 잘하는 편이에요. 집에서는 활발한 편이지만, 밖에서는 조용한 편입니다. 또한 먼저 친구에게 다가가는 것을 어려워하고, 특별히 친해지고 싶은 친구도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상대방이 조금이라도 짜증을 내면 참지 못하고 바로 짜증을 내곤 합니다. 친구 관계를 어떻게 형성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학교 내에서는 3학년 아이들이 유명한데, 사건사고가 많고 반 분위기가 별로 안좋습니다. 그런애들이 친구가 많더군요. 중학교는 3년이 남았고, 반도 2반까지밖에 없습니다.

초등학교 내내 같은 반이었던 친구들인데, 어떻게 관계를 유지해 나갈 방법이 없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성격이 단호하다 보니 다른 아이가 짜증내면 같이 짜증 내는 거 같은데 부모로써 간섭할수도 없고 지켜보고 있자니 친구 만드는데 어려움이 따라서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학교도 작은 사회이며 서로 배려하고 이해심을 가지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어야 하며 아이가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면 역할 바꾸기를 통해 어느정도 교육을 시킬 수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아이가 간섭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깊이 관여하지 않아야 합니다. 아이 키우는데 가장 필요한 능력은 인내심입니다.

  • 자녀 친구관계는 참 어렵고 민감한 부분이라서 부모님이지만 설득 내서기가 애매하죠~이제 초등 3년이면 아이들은 성격이 수시로 변함을 줄수가 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옆에 좋은 이야기말 해주세요~~너무 간섭을 해도 더 안좋을수도 있답니다~~

  • 음...이게 참 어려운 일인거같아요. 제일 문제되는 부분이 친구가 짜증을내면 아이도 짜증을 내는거같은데 그런부분을 대화로써 잘 잡아주셔야 할거같아요. 상대방이 화내거나 짜증내면 무슨이유인지를 알아내고 거기서 해결방법을 찾아내는 방식을 알려주면서 인식을 바꿔줄 필요가있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