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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솔직한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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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관련주는 계속 상승할까요? 하락할까요?

전쟁이 생각보다 더 길어질 것 같은데 오일주는 전쟁기간 동안 계속 상승세일까요? 오일주가 언제 상승하고 하락하는지 대략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현재 경제전문가

    정현재 경제전문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이 장기화되면 국제 유가와 오일주는 대체로 상승 압력을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쟁에 따른 공급 불안, 운송 경로 위험 증가, 보험료 상승 등으로 원유 공급이 제한되기 때문입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클 경우 유가는 급등하게 되며, 이에 따른 비용 상승은 오일주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유가는 단기적으로는 지정학적 긴장 확산 시 상승하지만, 전쟁 협상이나 평화 회복 조짐이 보이면 하락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그리고 유가 상승은 보통 다음 상황에서 발생합니다. 첫째, 전쟁 발발이나 확전 우려로 공급 차질이 예상될 때, 둘째, 주요 산유국의 생산 감축이나 수급 불균형이 있을 때, 셋째, 운송 경로가 차단되거나 위험이 고조될 때입니다. 반대로 유가는 세계 경제 둔화, 수요 감소, 지정학적 긴장 완화, 대체에너지 확산, 산유국들이 생산량을 늘리는 경우에 하락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쟁이 심각할수록, 특히 중동 지역처럼 원유 공급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지역의 긴장이 클수록 유가는 상승세를 보입니다. 최근 금융시장에서는 브렌트유의 저항선이 82달러, 그 위로 85달러, 93달러, 104달러 부근에 추가 저항선이 형성되어 단기 목표가로 제시되기도 합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이 장기전으로 가는 경우 원유는 상승하고 물류비 또한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국제 원유 유동량의 20%이상을 차지하는 아주 요지중에 요지로 이를 우회하는 경우 상당한 비용 발생이 됩니다.

    아무래도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오일 관련주는 지속 수혜가 예상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처럼 원유의 물리적 이동이 막힌다는 소식이 들리면 오일주는 실적과 무관하게 폭등합니다.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120달러 등 심리적 마디 가격을 돌파할 때마다 관련 주가에 강력한 모멘텀이 발생합니다. 코스피 지수가 폭락할 때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수급이 유일한 테마인 오일주로 몰리며 오버슈팅이 나오기도 합니다. 저쟁이 길어지더라도 추가적인 교전 없이 교착 상태에 빠지거나 휴전 논의가 시작되면 오일주는 가장 먼저 급락합니다. 유가가 너무 올라 전 세계 소비가 위축되고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 결국 기름 수요가 줄어들 것이란 예측에 주가는 꺾입니다. 미국이나 산유국들이 공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기름을 추가로 풀겠다는 발표를 하면 유가와 주가는 즉시 하향 곡선을 그립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발생하면 국제유가 상승 기대 때문에 정유주와 에너지 기업 주가가 먼저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내에서는 에쓰오일과 SK이노베이션 같은 정유 기업이 대표적인 유가 상승 수혜 종목으로 움직입니다. 다만 유가 상승이 장기화되면 수요 감소가 발생할 수 있어 일정 시점 이후에는 상승세가 둔화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오일주는 전쟁 뉴스 자체보다 실제 유가 흐름과 정제마진, 글로벌 수요 전망에 더 크게 반응하므로 전쟁이 길어진다고 해서 계속 상승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유가가 급등하면 단기 강세가 나타날 수 있지만, 이후 경기 둔화 우려나 수요 감소 신호가 나오면 오히려 조정을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