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이 다닥 다닥 소리가 나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어렸을때부터 소리기 났고 남들보다 입을 크게 벌릴수가 없어요 때문에 상추쌈 햄버거 등등 큰것을 먹을때 불편을 느끼구요 어떨땐 노래부르다 턱이 빠질거같은 통증과 함께 입이 잘 닫히지않는증상도 나와요
이거 무슨 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턱관절은 두개골과 하악골의 과두가 관절을 형성하고, 중간에 디스크가 있어서 관절이 움직일 때 완충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비정상적 교합습관, 심한 이갈이, 이를 꽉 깨무는 습관 등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디스크가 제 위치를 벗어나게 되면, 입을 벌릴때나 다물 때 딱딱 소리가 나게 됩니다. 모래씹는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하악과두의 모양에 이상이 있거나 다른 병적인 원인에 의해서도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디스크가 제 위치를 벗어나게 되면, 디스크 후방조직이 눌리면서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입을 크게 벌린뒤 입이 잘 안다물어진다면 습관성 탈구가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우선 생활습관의 교정이 필요하구요. 입을 갑자기 너무 크게 벌리거나, 너무 꽉 깨무는 습관은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입을 벌릴때 아프시면 온찜질이나 턱관절 주위근육을 마사지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치료법은 약을 드시거나, 물리치료(초음파, 온.냉각치료법, 주사요법, 전기자극요법 등등)를 해볼 수 있고, 그래도 호전이 안된다면 턱관절 안정장치(겉모습은 마우스피스와 비슷함)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구강내과를 전문 으로 하는 치과로 내원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