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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겨울
따뜻한겨울22.02.20

오미크론 잠복기에 자가진단 키트 검사하면 양성이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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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미크론 잠복기는 약 2~4일로 기존 코로나, 델타 변이보다 약 2배 정도 짦으며 전염력을 갖기까지 1일 9시간 정도로 짧은 잠복기와 세대기로 전염력이 초기 코로나와 델타 변이보다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잠복기에 자가진단 키트 검사하면 양성이 나올까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잠복기를 증상 발현 전까지로 본다면 (incubation period)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잠복기를 전파력을 가지기 시작하는 경우로 한정한다면 (latent period)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잠복기라 하더라도 자가진단키트상 양성이 나올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의 경우 정확도가 40-90퍼센트 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개인의 검체 채취 방법에 따라서도 달라지기 때문에 증상이 의심되실경우는 선별진료소 및 호흡기 전담클리닉에 방문하시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잠복기에는 양성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코로나진단키트의 경우에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양이 어느정도 검출이 되어야하기 때문에

    몇일간의 간격을 두고 검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세이 약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한 신속 항원검사의 경우 감염 초기 에는 충분한 양의 바이러스가 나오지 않아 정확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잠복기 기간 동안에는 음성 또는 양성 모두 나올 수 있으며, 감염의심 시점에서 2~3일 이후 검사 시행 시 좀 더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고위험군이실 경우에는 선별 진료소에 방문하여 초기 정확도가 더 높은 PCR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시중에 공급되고 있는 자가검사 키트의 경우 정확도는 70프로이상 정도 이며 자주 검사를 하여도 가능하나 PCR 검사보다는 다소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양성판정시에는 pcr 검사로 한번더 확인하길 권고드립니다. 하지만 검사키트의 민감도는 99프로 정도로 음성을 음성으로 인지하는 결과는 정확한 편입니다. 하지만 잠복기가 있기에 음성이어도 유증상시에는 다시 검사가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로는 잠복기에 양성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희박합니다. 잠복기라는 것이 체내 바이러스가 많지 않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충분한 바이러스가 있어야 검사상에 검출이 됩니다. 따라서 잠복기에는 코로나 자가진단키트에서 말하는 정확도 보다 훨씬 떨어집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21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의 잠복기는 평균 5일로 해당기간보다 길수도 짧을수도 있지만 잠복기동안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고 바이러스가 PCR검사에서도 양성이 나타나지 않는 위음성 판정이 나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잠복기에도 검사를 하면 양성이 나옵니다. 다만 자가검사 키트는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은편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잠복기에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할 시 검사로 양성이 나올 가능성은 20% 미만으로 보고 있습니다. 즉 전염력이 강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자가진단 키트의 검사율이 더 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초기에 자가진단키트로 확진을 하지 않은 것이며 지금도 자가진단키트로는 확진할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신속항원검사의 민감도(양성을 양성으로 판단할 확률)는 의료인이 시행해도 50% 미만, 자가 검사로 시행하면 20% 미만이므로 키트의 정확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정확한 사용방법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며 한 번에 그치지 말고 여러 번에 걸쳐 검사를 해야 합니다.특히잠복기에는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아 음성이라도 다시검사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기본적으로 자가검사키트, 신속항원검사는

    확진자의 외부로 분비되는 바이러스의 단백질 항원을

    증폭없이 검출하는 방법으로서,

    아직 잠복기에 있어 바이러스가 증폭되어 분비되기전에는

    검사에서도 위음성으로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의 잠복기는 대략 1~3일로 알려져있으며 잠복기에는 자가검사키트나 PCR검사에서 음성이 나옵니다. 잠복기에서 활동기로 넘어가면 양성이 나옵니다.


  • 나올 수도 있고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잠복기는 말 그대로 바이러스가 질병을 일으킬 정도로 충분하게 번성하지 못한 상태를 의미하며 그렇기 때문에 검사에서 음성이 나올 수도 있고 양성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의경우 회사에 따라 정확도의 차이는 있으나 73-93프로의 정확도를 가진다고 안내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PCR검사를 권장드립니다.

    잠복기에는 음성이로 나올 수 있으며 음성이 나온 경우에도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위음성 가능성도 있기에 자가격리후 검사를 한번더 받아보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잠복기라고 해도 나올 수는 있으나 자가 진단 키트의 정확도가 낮기 때문에 잠복 기간 동안

    위음성률이 높을 것으로 보이며 오미크론 역시 무증상 시 최초 검사에서 음성일 가능성이 높아

    증상 발현 시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을 수 있으며 반복적으로 검사하는 경우 정확도가 높아질

    수 있어 최초 검사 후 매일 3회 까지 진행하는 것도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2월 3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이 없거나 60세 미만인 경우라면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실시하셔야 합니다.

    2. 자가진단키트는 신속항원검사를 이용한 검사방법으로, 콧속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의 검체를 채취하고 항원-항체 반응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검사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3. 이러한 방법은 PCR 검사처럼 바이러스를 증폭하진 않기 때문에 민감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증상이 있을 때 사용하면 민감도가 90% 정도 되고, 증상이 없을 때 사용하면 민감도가 20%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4. 잠복기 즉 증상이 없을 때 키트 사용하면 민감도 매우 많이 떨어집니다. 증상이 있을 때 사용하는 것이 정확도가 그나마 높습니다.


  •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 보다 더 많은 비율로 검사자도 증가하게 됩니다. 국내의 PCR 검사 가능 건수는 해외에 비해서는 많은 편이지만 1일 100만건 이내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을 위한 필수검사인 PCR 검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신속항원검사를 확진검사 전 선별검사의 목적으로 추가하여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잠복기는 현재 감염되었으나 증상이 없는 상태를 의미하므로 검사 시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여 시행하며 아래의 방법에 따라 진행됩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한 검체 채취가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해외에서 시행한 임상 성능시험 결과 각각 민감도 82.5 %, 특이도 100% / 민감도 92.9%, 특이도 99%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란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특이도는 환자가 아닌 사람을 음성으로 판정할 확률을 말합니다. 하지만 검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올바른 검체채취가 필수적이며 비강 내 비교적 깊숙하게 면봉이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검사를 할 경우 면봉의 일부에만 검체가 닿거나 아예 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현재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자가진단키트는 보조적인 진단 수단으로만 사용가능하며,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올 경우 만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인 경우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확진은 PCR 결과와 임상 증상을 고려해 담당 의사가 최종 판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이든 오미크론 이전의 변이이든 잠복기라면 자가검사키트, pcr검사에서 음성이 나옵니다. 잠복기란 활동하지 않는 상태로 코로나19가 검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자가 검사 키트의 경우 대체로 PCR 검사보다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지난해 7월 스위스 베른대학의 사브리나 교수진이 연구한 내용을 보면 신속항원검사의 민감도(양성을 양성으로 판정)는 65.3%에 불과하였습니다. 무증상 감염자에게선 민감도가 44%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바이러스 양이 충분해야 정확하게 양성으로 판정하기 때문에 PCR검사에 비해서 감염 초기에는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따라서 잠복기에는 음성으로 나올 가능성이 PCR보다 높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잠복기에는 양성이 나오지 않습니다. 강력히 의심되면 2일정도 뒤에 다시 해보십시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잠복기에 검사를 할 경우 음성으로 판정나올수있습니다. 따라서 잠복기로 의심이 될 경우에는 해당 잠복기간이 지난 후에 다시 검사를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어느정도 증폭이 되어야 검출이 될 수 잇어 사람마다 기간에 따라 다를 수 잇습니다

    잠복기가 10일 정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음성이 나왔으나 10일 안에 재검하였을때 양성이 나오는 확진자도 종종 있습니다. 이는 잠복기때문이니 증상이 있으시다면 재검사 받아보시길 권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