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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거북이 795
재빠른거북이 795

10살인데도 이불에 오줌 싸는데 병이 있는걸까요? 궁금합니다.

10살짜리인데 한달에 한두번씩 꼭 이불에 오줌을 쌉니다. 침대시트가 다 젖어서 말리는것도 너무힘들고 그렇다고 안재울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아이가 이불에 오줌을 안쌀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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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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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아야뇨증은 성장할수록 증상이 호전됩니다. 하지만 15% 정도는 성장후 계속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으므로 병원에 가서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잠자기전에 가급적 물을 마시지 않도록 하고 자기전 소변을 누게 해 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실수를 하더라도 절대 야단을 치지 마세요. 아이가 수치심을 느끼게 되면 스트레스로 인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0세 아이가 잠을 잘 때 한번씩 이불에 오줌을 싸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야뇨증은 신경계통이나 비뇨기계통의 구조적 질환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성장과 함께 자연적 호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야뇨증이란 5세 이상에서 비뇨기계에 뚜렷한 이상이 없고 낮 동안에는 소변을 잘 가리다가 밤에만 오줌을 지리는 것을 말합니다. 야뇨증은 태어날 때부터 지속되는 원발성과 최소 6개월 이상 야뇨증이 없는 기간이 있다가 발생한 속발성으로 분류합니다. 또한 빈뇨, 요절박, 절박성 요실금 등 다른 증상을 동반한 경우 다증상성 야뇨증으로 분류하고, 다른 배뇨 증상 없이 야뇨증만 있는 경우 단일증상성 야뇨증으로 분류합니다. 만 5세의 아이들의 15%에서 야뇨증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7세경에는 약 10% 정도의 아이들이 야뇨증을 갖고 있습니다. 대개 나이가 들면서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많아 15세경의 청소년에서는 약 1%에서만 야뇨증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컨디션이나 꿈에 따라서 실수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아이에게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자기전에 화장실 가는 버릇을 들여주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런 상황은 다양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서적인 스트레스, 불안, 혹은 다양한 환경적 요인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아이와 개방적 대화를 통해 문제의 원인을 찾고 아이를 나무라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야뇨증 또는 야경증이 있다면 소변을 보는 것이 잦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 안 좋은 경험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잠을 자다가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은 아이의 심리적인 부분을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 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도록 하세요.

    또한 잠을 자기 전에는 수분 섭취를 하지 않도록 하고, 미리 화장실에 다녀와서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세요.

    잠을 자는 중간에 소변이 마렵다면 일어나서 즉시 화장실에 다녀와야 한다 라고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 라고 한다면 병원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병원에가보는게좋을듯하네요

    한달에 일이회정도라면 야뇨증으로도의심해볼듯합니 검사를받아보시는것도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매일 실수하는 것이 아니고 어쩌다 한번씩 하는 것은 괜찮을 것입니다

    성장하면 더 나아질 것입니다

    되도록 잠 자기 전에 화장실에 꼭 다녀오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초등학생들도 밤에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아이가 주기적으로 실수를 한다면, 부모가 아이의 소변 텀을 체크해서 새벽에 깨워서 함께 화장실에 가도록 하는 게 좋겠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심리적이 부담감으로 인해서 그럴수도 있으며

    아이가 야뇨증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기에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집에서는 자기전에 수분섭취를 줄이고 소변을 눌수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무래도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불안감이 있을 때에 이럴 수 있으니

    안정을 취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심리적인 요인에 있어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재 나이는 실수를 하기에 다소 많은 나이로 아이가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0살인데됴 지속적인 증상이 보이면 소아야뇨증을 의심해 볼수 있어요. 자기 전에 미리 오줌을 싸게 하거나 음료수나 물을 적게 마시는 방법이 있고 또 낮에 소변을 보고 싶을 때 참아서 방광의 용적을 늘리고 오줌을 싸면 알려주는 야뇨경보기 등을 사용해 소변이 마려울 때 스스로 일어나 소변을 보게 하는 습관을 길러주거나 수면 중 깨워서 소변을 보게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을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