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에서 윗집 사는 주민인데 자꾸 제가 있는데도 방구를 뀌는데 냄새가 너무 많이나서요..
윗집에 사는 분이 자꾸 자주만나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방구를 뀌는데 냄새가 너무 심해서 정말 곤란하네요~ 혹시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까요? 직접 말하는 것도 부담스럽고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돼요!! 서로 불편하지 않게 잘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직접 말하기가 어렵다면 제스처를 통해 불편함을 표현해 보시기 바랍니다. 엘리베이터 환경 탓을 하며 간접적인 불편함을 드러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래도 계속 반복이된다면 대화를 시도해 보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무슨 말을 해도 불편 할꺼 같습니다. 만약 시간대가 겹쳐 자주 마주친다면,타는 시간을 살짝 조정해보는 것도 한 방법 입니다. 물론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지만 불편한 상황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직접 말하기 어렵다면 가벼운 농담식으로 분위기를 누그러드리는 방식으로 건네 보세요.
도는 향수나 섬유향수를 살작 뿌리거나 손부채 부치기 등 간접적으로 표시하시죠.
지속되면 관리실에 익명 건의를 통해 공용 공간에 대한 예절 안내를 요청하시구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자주 만나도 잠깐만 참으면 되니까 그냥 넘어가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요즘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방귀 뀌는 것으로 뭐라했다가 층간소음 보복이나 이런 것을 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죠
그냥 엘리베이터에 탈떄 뿐인데 참아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정 아니다싶으면 이야기할수도있는부분이지만 보통 사람은 누군가가 있을때 그것도 패쇄된공간에서 방귀를 뀌는것을 최대한 안하려고 노력하지만 이분은 그냥뀌죠?
뭔가 정신적인측면에서 일반인들과 다른 무언가가있을수도있습니다.
괜히 주의주셨다가 이상하게 타겟화 되셔서 괴롭힘이나 위협등을 받으시며 그곳에서 사는게 피곤해질수도있다는 말이에요.
요새는 좀이상하면 안건드리는게 제일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