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는 어느나라 술 인가요??

2021. 12. 10. 17:48

한국인들이 자주 먹는 술인 소주가 사실 우리나라 것이 아니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당연히 우리나라 술인줄 알았는데

소주는 어느나라 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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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거북이놔두루미입니다.

인류 최초의 문명으로 꼽히는 기원전 3천년 전의 수메르 시대에 메소포타미아 유역에서 처음 만들어져 이 곳을 중심으로 줄곧 전승돼왔다. 이런 소주가 어느 날부턴가 탁주, 청주와 더불어 한국의 3대 토속주로 각광 받기 시작한 것이다.

2021. 12. 1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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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롱이아저씨입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소주를 마시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전통주는 주로 청주(약주)와 막걸리였습니다.

    고려시절 몽고의 침입을 받고

    몽고간섭기에 접어들면서 몽고의 여러 문화가

    우리 나라에 전파되었고, 소주는 그때부터 마시게 되었습니다.

    그럼 언제부터 소주가 국민술이 되었느냐.

    1960년대 들어 쌀 공급량이 많이 부족해습니다.

    원인으로는 베이비붐으로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으나

    우리나라의 농업기술과 종자는 형편없었기 때문이죠.

    이때 혼분식장려운동 및 순곡주금지령이 떨어지며

    늘 마시던 막걸리를 쌀이 아닌 밀로 만들게 됨으로써

    맛이 현저히 떨어져 막걸리의 인기는 식었고,

    그 빈자리를 소주가 대체하게 되어

    지금의 국민술로 자기매김하게 되었습니다.

    2021. 12. 1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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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붉은누에41입니다.

      우리나라 서민들은 주로 탁주를 마셨고, 양반들은 청주를 주로 마셨습니다.

      소주는 고려 충렬왕 때(1280년대) 원나라에서 전래됐습니다.

      당시 몽고군이 주둔했던 개성·안동·제주가 소주 명산지인 것은 이런 배경에서다(호서대 식품영양학과 정혜경 교수).

      2021. 12. 1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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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날렵한토끼33입니다.

        소주는 기본적으로 곡물을 발효해 그것을 정제한 술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만드는 술이 소주이며 이와 같은 기원을 공유하는 술들이 여러나라에 있죠.

        고려시대 원나라의 영향으로 만들어진게 소주입니다.

        몽골제국은 동서양을 가로 지르면서 정복전쟁을 벌였고, 그 과정에서 이슬람 세계의 증류기술을 배웁니다. 그결과 몽고의 전통주는 마유주(아이락)를 증류해서 아르히가 탄생하죠.

        몽골이 증류기술을 동양세계로 전파했기에 원래 소주의 초창기 이름이 아락주죠. 중국에 전파해서 바이주(백주), 러시아에 전파해서 보드카가 되고요. 일본도 한반도를 거쳐서 전파되었기에 일본 소주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2021. 12. 1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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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고의 술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원나라시기에 들어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도 안동소주가 유명한데.

          그 이유가 현재의 안동지역이 원나라가 일본을 침략하기위한 전진기지가 위치했기 때문입니다.

          2021. 12. 1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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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잘웃는해파리145입니다.

            소주는 한국의 전통 청주입니다.

            술은 청주와 탁주로 나뉘며 소주는 맑은 술이기에 청주로 나위어집니다.

            2021. 12. 12.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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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시대에 몽골을 통해 한반도에 정착
              병참기지였던 개성, 안동, 제주서 발전
              2조5천억 시장 차지하며 서민사랑 받아

              문명교류사 연구가인 정수일 씨에 따르면, 원래 소주는 지금의 이라크 지역에서 빚어졌던 증류주였다. 인류 최초의 문명으로 꼽히는 기원전 3천년 전의 수메르 시대에 메소포타미아 유역에서 처음 만들어져 이 곳을 중심으로 줄곧 전승돼왔다. 이런 소주가 어느 날부턴가 탁주, 청주와 더불어 한국의 3대 토속주로 각광 받기 시작한 것이다.


              소주의 어원은 '증류'란 뜻의 아랍어 '아라끄'다. 이 아라끄가 나라 이름 '이라크'(아랍어 발음은 '이라끄')와 어근이 같음은 그저 우연일까? 지금도 서아시아에서는 '아락'이라는 이름의 우윳빛 소주가 팔리고 있다. 이 소주가 몽골어로 '아라킬'이 됐고, 만주어로는 '알키'로 불렸다. 중국에서는 '아랄길주(阿剌吉酒)'라고 표기한다. 신통한 것은 개성을 비롯한 북한의 일부 지역에서는 근래까지도 소주를 '아락주'라고 했다는 사실이다.

              아랍지역에서 즐겨 마시던 소주가 동쪽 끝 멀고 먼 한반도까지 전해진 것은 고려시대 때라고 한다. 1231년부터 고려를 수 차례 공격한 몽골제국의 원나라는 고려를 복속하고 수십 년 간 사실상 통치한다. 문화는 권력을 따라 전파되는 법. 역사상 최대의 제국을 세운 몽골제국은 동서의 문화를 교류케 한 고속도로 역할도 해냈다.

              몽골군은 1258년에 압바스조의 이슬람제국을 공략하면서 현지 농경민 무슬림에게서 소주의 양조법을 처음 배웠다. 그후 몽골군의 말과 수레에는 가죽 술통이 실려 있기 마련이었고, 이 소주는 몽골군이 가는 곳마다 애호가들을 만들어나갔다.

              한반도에 소주가 들어온 것은 몽골군의 주둔과 직접 관련이 있다. 칭기즈칸의 손자 쿠빌라이는 일본 원정을 목적으로 대규모 군대를 한반도에 보냈고, 이들의 주둔지에는 어김없이 소주 제조장이 생겨났다.

              당시 원정군의 본영이었던 황해도 개성을 비롯해 병참기지인 경북 안동과 제주가 전통적 토속주인 소주로 유명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개성이 아락주의 본고장이듯이 안동에는 안동소주(경북무형문화재 제12호)가 있고, 제주엔 고소리술(제주무형문화재 제11호)이 있다.

              몽골군이 물러갔지만 고려사회에서는 소주가 권문세가를 중심으로 유행했다. 말발굽 소리는 사라졌으나 그들이 남긴 문화는 토속의 향취로 옷을 바꿔 입으며 생활 속에 정착한 것이다. 이를 테면 귀화라고나 할까.

              조선시대에는 더욱 사랑 받아 약용 고급주로 쓰였다. 독하면서도 정갈한 소주의 맛에 궁중과 양반들이 푹 빠져버린 것이다. '단종실록'에는 단종이 몸이 허해지자 소주로 기운을 차리게 했다는 기록이 나온다. 성종 때에 민가에서 소주 제조를 하지 못하게 하라는 상소가 있었던 걸로 미뤄 이미 보편화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소주는 보통 25도를 넘는 독주여서 작은 잔에 마셨다. 이렇다할 소독약이 없던 시절에 소주는 피부 상처 부위에 발라 감염을 막고, 배앓이나 소화불량 등을 치료하는 약제 구실도 했다. 이런 방법은 근래까지도 농촌을 비롯한 서민들 사이에서 애용됐다.

              국내 대표적 소주 제조업체인 진로에 따르면, 증류식 소주 시대에서 희석식 소주로 넘어온 것은 20세기 들어서였다. 35도가 넘는 증류소주에 물을 타서 알코올 돗수를 낮춘 게 바로 희석식 소주다. 이로써 도수가 지금처럼 낮아졌고, 왕실과 양반의 술에서 서민의 술로 바뀌었다. 물론 안동소주 등은 기존의 순수 증류방식을 그대로 유지해오고 있다. 그러나 대세는 희석식 소주. 소주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희석식을 떠올리는 것도 이때문이다.

              그렇다면 소주가 우리 전통주라고 하긴 힘들까. 연원이 아랍에 있으므로 아랍의 전통주로 봐야 하느냐는 것이다. 고추가 임진왜란 이후에 들어왔음에도 김치가 한국의 전통음식이듯이 소주 또한 우리 전통주임은 분명하다.

              문화는 늘 이동하며 진화하기 마련이다. 소주도 먼 옛날에 아랍에서 흘러들어왔으나 지금은 토속주 지위를 누리며 아낌없이 사랑 받고 있는 것이다. 다만, 그 깊은 연원에서 우러나는 원형질과 같은 향기는 오랜 세월 속에서도 변함이 없다.

              2021. 12. 12.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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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명교류사 연구가인 정수일 씨에 따르면, 원래 소주는 지금의 이라크 지역에서 빚어졌던 증류주였다. 인류 최초의 문명으로 꼽히는 기원전 3천년 전의 수메르 시대에 메소포타미아 유역에서 처음 만들어져 이 곳을 중심으로 줄곧 전승돼왔다. 이런 소주가 어느 날부턴가 탁주, 청주와 더불어 한국의 3대 토속주로 각광 받기 시작한 술입니다

                2021. 12. 1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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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소주는 고려시대부터 마셨고, 고려 말 몽골의 지배를 받을 때 페르시아에서 발달한 증류법이 원 나라와 만주를 거쳐 고려로 들어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1. 12. 12.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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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왕인주 공인중개사입니다.

                    소주는 8~9세기 원래 아라비아 지역에서 알콜을 얻기 위해 증류를 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몽골제국이 유라시아를 정복하면서 세계로 전파되었고

                    우리나라에는 13세기 몽골제국 군대를 통해 전파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소주를 당시에는 아라비아어로 아락(증류)주라고 불렀으며

                    현재도 아라비아 지역에서는 우리나라 소주와 같은 술을 아라크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2021. 12. 1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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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제스코입니다.

                      소주는 원나라(몽골)가 고려를 지배하고 몽골 문화가 우리나라에 유입됬는데 소주도 그 중 하나입니다

                      소주만드는 원리는 쌀을 이용해 술을 제조되는 통이 따로 있는데 만드는 양이 적을 뿐더러

                      소비되는 쌀이 만만치 않았고 독한 술이라서 고려 대부분 사람들이 즐겨마셨습니다

                      왕은 이런 과한 음주를 줄이기 위해 제사나 엄숙한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외에는 음주를 금지시키기도 했습니다

                      2021. 12. 11.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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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꾀꼬리입니다. 많은 사람들과 잘못된 자료때문에 소주의 출처가 한국이 아니라고 하는데 소주는 한국의 고유 술이라는것이 사실입니다

                        2022. 08. 1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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