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나는 첫 여행기, 숙소 정하기 어려울까요?
혼자서 처음으로 여행을 떠나려고 계획 중인데, 숙소 정하는 것부터 벌써 막막합니다... ㅠㅠ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은 보통 숙소를 어떻게 정하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혼자라서 그런지 안전 문제도 신경 쓰이고, 그렇다고 너무 비싼 곳은 부담스러워서 고민이 많네요... 게스트하우스 같은 곳은 혼자 온 여행객들이 많아서 괜찮을까요... 아니면 안전하고 편안한 호텔을 선택하는 게 좋을까요... 혹시 혼자 여행할 때 숙소 정하는 팁이나 주의해야 할 점 같은 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혼자 여행하기 좋은 숙소 종류나 예약 사이트 같은 정보도 있다면 공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숙소 위치는 어디가 좋을지...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한지... 주변에 편의시설은 잘 갖춰져 있는지... 이런 것들을 다 고려해야 할 텐데...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혼자서 여행이 처음이신데 이것 저것 망설여지는 것이 많으면 딱 한가지 선택으로만 하시면 고민은간단히 해결이 됩니다.
과한 걱정은 정신 건강에 해로우니 여행 계획을 접으시고 집에 그냥 계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여행 경비에 따라서 컨셉에 따라서 달랐어요.
저는 게스트하우스는 이용해 보지 않았고, 자차를 이용했기 때문에 강원도 제주도 부산 갈 때 자차를 끌고 갔다보니
우선 주차시설이 유무, 객실 비용, 체크인과 아웃시간을 먼저 따졌고, 그 이후에 방 내부와 리뷰를 살폈습니다.
또한 제가 어디 관광지를 갈 때 맛집위주로 가다보니 꼭 맛집이거나 너무 뷰가 좋은 장소가 있다면 근처를 섭외했고,
금액적으로 너무 비용이 비싸다고 판단되면 거리를 1시간 정도 떨어진 곳까지 해서 숙소금액을 낮춘적이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살 때 게하에서 맥주파티라던지 무슨 이벤트가 많아서 인기가 많았는데
이성과의 썸이 일어날 확률도 많고 좋다고 하지만 간혹 원치않는 진상을 맞이할 확률이 존재함을 인지하셔야 하며,
물건을 훔쳐가는 사례도 없진 않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이 너무 염려된다면 게하는 비추입니다.
그러나 타인과의 만남이나 이야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이라고 지인이 설명해주더라구요.
좋은 점도 있다고....
이정도 답변이면 도움이 되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