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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청가뢰193
기쁜청가뢰19323.03.11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첫째는아들 둘째는 딸입니다 아빠의 육아대처가 궁금합니다~?

첫째아들이6살이구 둘째 딸이태어났습니다

둘다너무 좋구이쁜데 저도모르게 실수나 어떠한일때문에 첫째에게 상처를줄까봐 걱정입니다 이것만은해야한다는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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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가 태어나는 자체는 첫째에게 부모를 빼앗긴다는 불안감이

    든다고 합니다. 첫째와 둘째가 서로 잘 지내고 첫째가 둘째에게 질투심을 가지지

    않게 하려면 아이들에게 어떤 행동을 해 줄 때 첫째가 먼저라는 인식과 행동이

    중요합니다. 첫째에게 너를 가장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 해주시면 아이들 사이는 물론

    첫째의 질투심을 줄일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동생이 태어나면, 큰 아이가 동생을 싫어하거나, 시샘하거나, 꼬집는 등 동생을 시기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될 것 입니다.

    이럴 땐 동생의 육아에 참여를 시켜 보세요

    동생에 관련된 동화책도 자주 읽어 주시고, 동생에게 필요한 물품들을 같이 쇼핑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큰 아이에게 소원할 수 있으니, 자주 사랑한다고 표현해주시고, 자주 안아주시고, 항상 따뜻한 눈빛으로 대해 주셔야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12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느끼는 차별이 있는가 하면 의도한 것은 아니더라도 부모가 실제 차별을 하는 경우도 흔하게 일어납니다.
    또 은근히 차별하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변화가 어려운 경우도 있구요. 이때는 부모의 가치관이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첫째는 동생을 잘 돌봐야 할 책임이 있고, 둘째는 형을 잘 따라야 한다’는 생각 같은 것이죠. 이럴 경우 첫 째에게는 또래보다 과도한 책임이나 어른스러움을 기대하곤 합니다.
    그래서 자연스러운 눈물도 어리광으로 치부하거나 양보를 강조할 수 있습니다. 반면 둘째에게는 갈등이 있을 때 일단 형에게 사과부터 하게 하는 식으로 훈육하기 쉽습니다.
    성별에 따른 차별도 여전히 있습니다. 물론 요즘은 딸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 예전에 비해 아들과 딸에 대한 차별이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애초에 차별을 해서가 아니라 아들은 듬직했으면 딸은 애교가 많았으면 하는 바람 같은 것이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아들과 딸이 아빠에게 애교를 부릴 때 딸에게는 ‘딸바보’ 미소를 짓지만 아들에게는 “왜 이렇게 촐랑거리느냐”고 무안을 주기도 합니다.
    만일 부모 자신은 몰랐지만 아이들이 왜 차별하느냐고 입을 삐쭉거리는 일이 잦다면 혹시 부모의 양육관이나 신념이 어떤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모를 가장 힘들게 하는 문제는 뭔가 모르게 차별하고 있다는 걸 알듯한데 변화가 어려운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원인은 다양합니다.
    실제 더 예쁜 짓을 많이 하고 키우기 수월한 자식이 있습니다. 아이의 까다로운 기질보다는 순한 기질이 애착 형성에 유리하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또 부모 자신이 형제 관계나 부모와의 관계에서 경험했던 감정이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큰아이 많이 자랐지만 아직 부모님 손길이 많이 갈 나이입니다

    동생의 육아에 지나치게 참여시키거나 동생을 위해 행동의 제약을 가하는 것, 둘째 아이가 운다고 너무 바로 안아주거나 놀아주는것을 중단하지 않아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가 사랑을 질투하지 않도록

    첫째가 볼때만이라도

    둘째보다는 첫째에게 더 많은

    사랑을 주려 노력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많은 관심과 사랑이 동생에게 쏠려서는 안된다 라는 것 이 점 하나면 인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째에게 이런 생각을 가지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아빠. 엄마는 동생을 예뻐하고 사랑한 만큼 너 역시도 많이 사랑하고 예뻐 한다 라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 주셔야 합니다.

    동생이 자는 시간에 첫째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