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대은행의 고정형 주담대금리가 어느수준인가요
국내 5대은행의 주택담보대출금리가 떨어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그렇다면 국내 5대은행은 고정형 주담대금리는 어느 수준인지 궁금하며 어떤구조로 결정되며 최근 왜 다소 떨어지는 모습이 나온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준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일 기준 3초~3중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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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본격적인 금리 인하기에 접어들면서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최저금리가 2%대에 진입했습니다. 내달부터는 2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 시행돼 대출 한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막바지 수요가 몰리는 모습입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주담대 고정금리(혼합·주기형)는 전날 기준 2.98~5.62%로 집계됐습니다. 신한은행의 금융채 5년 주담대 금리 하단이 2% 후반대를 기록했습니다. 주담대 고정금리 기준이 되는 은행채 5년물(AAA·무보증) 금리는 18일 기준 평균 3.501%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초(5월2일) 3.912%에서 0.411%포인트 빠진 수치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국내 5대 은행의 고정형 주담대 금리와 같은 경우에는 4%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며 아무래도 향후 기준금리 인하 등의 가능성이 있어서 내려간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현재 4% 초반대로 형성이 되어 있고 변동형은 3% 후반 입니다.
주담대는 코픽스 금리와 연동이 되며 변동과 고정금리은 향후 금리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에
따라 결정이 되는데 앞으로 기준금리가 하락할 예정이기 때문에 변동형은 오히려 기준금리가 더 높습니다.
반대로 금리 상승기에는 고정금리가 변동금리 보다 더 낮게 형성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5대 은행(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의 고정형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는 최근 연 3.66%에서 5.76% 사이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금리가 결정되는 방식은 주로 은행의 자금 조달비용, 시장 금리, 그리고 경제 전반적인 상황에 따라 결정됩니다. 최근 금리가 다소 하락한 이유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동결과 금리 인하 가능성이 반영되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5대 은행(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의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대체로 3% 중반에서 4% 후반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금리는 시기와 대출자의 신용도, 대출 기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기준 금리, 채권 금리, 스프레드, 신용 등급 등의 요소들에 의해 결정됩니다.
최근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다소 떨어지는 현상은,
정부의 경기 부양 정책, 은행간 경쟁 심화 등의 요인들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2024년 4월 은행연합회 자료에 따르면, 신규취급이면서 주택담담보대출(분환상환조건) 일 때 최저 3.75%(하나은행) ~ 4.13%(우리은행) 수준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의 금리의 결정은,
은행은 COFIX, 금융채·CD 금리 등 공표되는 금리를 대출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적용하여 결정합니다.
여기서 가산금리은 대출 기준금리와 더불어 대출금리를 구성하는 리스크프리미엄, 유동성프리미엄, 신용프리미엄, 자본비용, 업무원가, 법적비용, 기대이익률, 가감조정 전결금리 등을 의미합니다. 그냥 가산금리는 은행의 비용을 보면되겠습니다.
최근 금리가 떨어지는 이유는 곧 있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하여 선 반영한 것입니다. 앞으로 경기가 하락할 것을 예상하고 있어 시장 금리가 먼저 하락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국내 5대 은행의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은행마다 상이하기는 하나, 고정형 주담대 금리의 지표로 사용되는 금융채 5년물 금리는 최근 하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시장금리의 약세로, 5대 은행의 기준금리는 2.94~5.57%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