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전에는 불교를 믿다가 결혼 후에는 기독교를 믿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종교에 대한 정체성 정립이 되지 않아서 약간은 혼란스러운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어떤 종교를 믿든 간에 사람은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고난과 역경에 부딪치는 순간이 온다고 합니다. 그럴 때 사람이 아닌 신에게 의지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종교를 믿는 이유는 나약해진 나를 일으키고 진정으로 붙들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해서 종교를 믿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부모님은 불교라는 종교를 믿고 있습니다. 어릴적에 부모님 손을 잡고 절에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어른이 되어서는 종교를 믿지 않습니다. 종교에 대한 불신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딱히 신앙을 믿기 보다는 내 자신을 믿는게 낫다고 생각 하는 사람입니다. 종교를 믿는 분들은 그들만에 신앙심이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