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관세배당금과 파급효과에 대해 궁금합니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배당금으로 인당 2천불을 지급하겠다고 하는데요.
지급이 되면 훈풍이 불 수 있을까요?
증시를 비롯한 경제상황에 좋은 영향이 올 수 있을지
관세배당금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배당금은 결국 지금 상황에서 물가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경제는 더 악화될 것입니다.
거기에 금리는 당연히 더 늦어지겠죠.
한국의 지원금 뿌리는 것과 다를 게 없는데요.
저렇게 배당을 해놓고 결국 뒤로 또 세금을 올릴 겁니다.
저는 저걸 주고 약 3~6개월 뒤 미국이 크게 뭔가 충격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뜩이나 부채와 더불어 시위가 확산되고 물가는 높고 경제는 악화되는 가운데 정부가 돈을 뿌린다는 것은 일시적으로 잠재우기일 뿐 뒤로 더 크고 거센파도가 올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만약 관세 수입으로 국민 한 사람당 2,000달러 실제로 관세 배당금이 지급된다면, 국민들에게 직접적인 현금 지급으로 이어져 소비를 촉진하고 내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가계의 구매력이 높아지면 기업들의 매출과 이익이 증가하고, 결국 주식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경제 전반에 훈풍을 가져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관세 배당금 1인당 최소 $2,000 지급은 단기적으로 소비 증가와 유동성 확대를 통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자금이 인플레이션을 더욱 심화시킬 우려가 크며, 관세 자체로 인해 물가 상승이 발생하여 국민의 실질 구매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이 공약이 현실화되려면 의회 승인이 필요하며, 지급 방식에 따라 경제 파급효과가 달라집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훈풍 기대와 장기적인 인플레이션 압박이 교차하는 복합적인 상황으로 볼 수 있어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관세배당금은 관세 수입을 국민들에게 현금(또는 세금 감면) 형태로 직접 지급하는 정책입니다. 이로 인한 파급 효과는 다음과 가틋ㅂ니다. 첫째, 시중에 유동성이 대량으로 공급되어 물가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큽니다. 둘째 국민의 실질 가처분 소득이 늘어나 소비가 활성화되어 단기적인 경기 부양 효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셋째, 유동성 증가 기대감으로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되어 시장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관세 정책의 적법성과 의회 승인 등 실현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민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관세배당금은 관세협정을 진행후 남은 금액을 기업에 유동성 공급하느데 쓰이는데 만약 그대로 진행된다면 훈풍이 불 확률이 높습니다
기업들의 유동성이 늘어나고 수입비용이 절감되면 기업들의 이익이 커지고 그로인해 주가도 상승압박을 받을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의 관세 배당금과 파급효과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국에선 1인당 무려 2,000달러의 배당금을 주기로 하였는데
이 정도 금액 (현금) 이 시중에 풀리면 물가에 악재로
작용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