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주식이 많으면 주가가 올라가기가 힘들나요?
안녕하세요!
시중에 나와있는 회사 주식이 많다면 주가에도 영향이 갈까요?
다시 말하자면 회사의 주식이 많으면 주가가 올라가기가 힘들나요?
전문가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회사의 주식 수가 많으면 공급이 많아져 주가 상승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하지만 수요가 증가하면 주가는 상승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회사의 주식수를 말하는 발행총량보다는 유통주식수가 얼마나 되는지를 체크하는게 주가보는데는 더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회사 주식수가 아무리 많아도 대주주 지분율이 70-80프로 되면 유통주식수가 적은거고 회사 주식수는 적은데 대주주 지분율이 10프로 초반이면 상대적으로 유통되는 주식수가 많으니 주가에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요즘 국내 주식시장은 돈벌기가 너무 어려운 시장 같습니다 저도 수익률이 별로라 답답하네요
질문자님은 대응 잘 하셔서 큰 수익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회사의 주식이 많고 적음 보다는 회사의 시가총액이 높을 경우에는 더 올라가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즉 회사의 주가가 올라가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중에 주식이 많이 풀려 있는것과 다르게 시총이 높으면 부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회사의 주식이 많다고 하여서
주가가 올라가기 힘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비교적 해당 기업의 규모가 크다면
움직임이 무거운 것은 사실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회사의 가치가 저평가나 고평가가 되어있는지를 판단할때 per, 주당 순이익을 고려하게 됩니다. 주식의 숫자가 많아서 유통되는 주식의 수가 많다면 주당 순이익이 희석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주가가 저평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보통 기업이 주가의 상승을 도모할때 발행주식의 수를 줄이거나 자기주식을 매입소각의 행위를 통해 주당 순이익을 높이는 작업을 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회사의 주식이 많으면 보편적으로 주가가 올라가기 힘들며, 시장에 대주주등의 매매로 인해 주식이 많이 나온경우 폭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식이 많다는 것은 희소성이 사라진다는 측면이 있어 좋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