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배고픈 길고양이에게 밥주는게 죄인가요?

지난해 겨울 눈이 많이 온날 제

강아지와 아파트 인근 산책을 하다가 추위와 배고픔에 떠는

엄마 고양이와 아기 고양이들 을 만났습니다

추위와 배고픔에 우는 아이들을

그냥 모른체 할수 없었기에

집으로가서 간식을 챙겨와

아이들에게 나누어 줬습니다

그게 인연이 되어 양이 전용사료와 통조림 추루를 구매해 평일은 퇴근후 휴일은

아침 저녁 아이들에게 밥을 준지도 어엿 1년이 넘었네요

아이들이 출몰하는 곳이 단지와 공원 사이라 나무에 가려 잘보이지 않는 우거진곳에

사료가 비나 눈에 젖지말라고

급식대를 하나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어제보니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철거하라는

스티커를 붙였더라구요

저는 만약에 철거해가면 다시 만들 생각인데 제가 잘못 된건가요 ㅡㅠ

아파트도 규칙이 있다는것은 알지만 한겨울 이 아이들은 그저 밥주는 아저씨만 오기를

기다리는데 어덯게 해야할지 고민 스럽네요

저는 어덯게든 끝까지 챙겨줄건데 관리사무소나 입주민들과의 마찰이 생길까

고민이 됩니다

제가 어덯게 대체하는게 맞을까요 ㅡㅠ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양이 혐오를 하는 사람들이 조금 있어요.

    딱히 해를 끼치는 건 아니지만 보통 고양이에게 먹이를 챙겨주는 사람들이 여성이기 때문에 여성을 혐오하는 남성들이 대부분 캣맘들을 혐오합니다.

    그리고 실제 고양이가 싫은 사람들도 있는데 고양이가 많아지면 그냥 싫기 때문에 경비실에 계속 압박을 넣는 거죠.

    두 부류들 모두 인간으로서 가까워지고 싶은 생각이 없는 부류들이긴 한데 공동 거주하는 아파트니까 괜히 분란 일으키지 말고 가끔 길에 사료 정도 뿌려주는 수준으로만 나눠주세요.

  • 고양이 때문에 많이 힘듭니다

    부탁드려요

    제발 밥좀 그만 주세요

    며칠전에 여기에 고양이 밥주는 사람들 때문에 힘들다는 글을 올렸었습니다

    선생님 안타깝고 선의를 배푼다는 마음 좋은일 했다는 마음 이런 마음으로 밥을 주시는지 모르겠지만

    고양이 세계에 개입하지 마세요

    까마귀들 비둘기들 밥은 왜 안주세요??

    고양이 밥을 주면 그것으로 끝이 아님니다

    밥을 먹으면 똥을 싸잖아요

    똥도 치우셔야죠

    똥사는 변기도 설치해서 주기적으로 치우시고

    그리고 밥을 댁문에 주세요 부탁드려요

    우리집 앞에 밥주는 사람 때문에 밤마다 고양이들이

    유리집 근처를 자기 구역으로 하려고 몇시간씩 울어댑니다

    고양이는 치고 받고 싸우지 않습니다

    2시간 3시간 고함만 질러요

    11시 넘어서 아침까지 잠을 못자고 쫒음 또 와서 구역 다툼하고 사람이 미치겠어요

    잠을 자야 출근을 하죠

    아침이면 자기 구역 마킹한다고 옥상에 창고에 문앞에 똥싼거 치울때 너무 울화가 치밀어요

    고양이 똥 냄새 엄청나요 개똥이랑 달라요

    툭히 사료 쳐먹고 똥싼건 더 지독합니다

    진짜 죽여버리고 싶어요

    안타까우면 키우세요

    책임은 안지고 뭔가 배풀고 착한일 했다는 달달함만 챙기지 마시구요

    밥주는 재미에 타인들은 너무 힘들어 합니다

    고양이 싫어한다는 빙초산을 아무리 뿌려도

    노력안해도 먹을수있는 구역을 고양이는 포기 안합니다 고양이 사료값 살돈 있으면 구 돈으로 독거 노인분들 라면이나 사다드리세요

    고양이 보다 더 많습이다

    혼자 냉방에 하루에 라면 한두개로 끼니를 때우십니다 사람들이 하지마라할땐 정말 힘들고 괴로워서 하지말라 그러는거에요 좀 하지마세요

  • 길고양이에게 밥 주는 건 법적으로 큰 문제가 되진 않지만

    아파트 규정과 주민 안전 문제 때문에 마찰이 생길 수 있어요.

    관리사무소와 협의해 정식 급식 장소나 방법을 마련하면 양쪽 다 만족할 수 있습니다.

  • 길고양이 밥주는것을 진문가들은 고양이 생태계에 좋지 않다고 주지 말라고 하네요

    야생은 야생인데 집고양이로

    만들면 안되잖아요

    모든 동물은 생태계가 있어요 길고양이 밥주는것은 스스로 밥을 찾아 먹는것을 못하게 막는것 같아요 길고양이

    스스로 살길을 찾도록 놔두어야 될것 같습니다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본인이 고양이를 키울것이 아니라면 안주는것이 좋습니다.그지역사람들은 고양이로 인해 피해를볼수있습니다.고양이 똥이나 자동차 긁힘등등 있을수있으니 자제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장소를 바꿔보세요. 아파트단지말고 공원가장자리등으로요, 최대한 사람 안다니는곳으로요. 고양이돕자고 사람한테 피해를 주면 안될것같습니다.

  • 질문자님이 고양이를 위하는 마음은 이해되지만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것은 좋은 행동이 아닙니다. 고양이가 모이면서 생기는 똥이나 털, 고양이 싸우는 소리 그리고 고양이 우는 소리, 자동차에 스크레치 등 오히려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겁니다. 너무 걱정된다면 길고양이를 집에서 키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길고양이에게 밥주는 행위는 제가 알기로는 과태료 대상은 아닙니다 그러나 공공장소에서

    음식물 방치나 악취등으로 고소를 당할경우에는 상황이 달라진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과태료 처분도 받을수 있는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인적이 드분 곳에서

    고양이밥을 주는것을 고려해 보시는것도 좋은 방법같아요 사람들이 너무 눈에 띄는곳을

    피하시구요

  • 제가 생각하는 것과는 반대의 입장이시네요.

    길고양이는 말 그대로 야생의 고양이입니다.

    그 고양이를 내 고양이처럼 보살펴준다는것, 그리고 집에 들이지 않고 길에 먹이를 놓아준다는것 자체가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고양이가족뿐 아니라 다른 고양이들까지 아파트로 몰리게 되거든요.

    그러면 어떻게되느냐, 고양이천지가 됩니다. 고양이가 무법자가 되어 아파트 단지 내로 흘러들어오게 되면 이차 저차 할것없이 둥지를 틀게됩니다.

    심한 차는 엔진룸 내부에 들어가서 휴식을 취하거나,

    차 밑에 숨어들거나,

    차 위로 올라가서 도장면을 손상시키기도 합니다.

    이럴땐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고양이를 몰려들게 한 원인인 길고양이에게 밥그릇을 내어주고 밥을 꾸준히 준 사람이 원인제공자가 되어 피의자가 될 수 있습니다.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행위를 못하게 하는 이유는 길고양이가 사람을 해치지는 않지만, 자동차 등 재물에 손해를 끼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려거든 차라리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가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내집에 들이는 건 싫고, 길에있는 고양이는 불쌍하다는게 모순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