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우의 둘째 아들 관흥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관우의 아들 중에 관흥은 둘째 아들인데요.
무려 제갈량으로부터 뛰어난 인재라고 인정을 받았다고 하는데 어떤 인물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관흥은 중국 삼국 시대 촉나라의 정치가로 자는 안국입니다. 관우의 차남인데 요절하였고 사서에는 짤막한 기록만이 남아있습니다. 젋어서부터 영명이 있어 승상 제갈량이 매우 남다르게 여겼고 제갈량과 북벌을 하면서 많은 공적을 세웠으며 그의 충성과 용기는 관우에 못지않아 제갈량이 중용했다고 합니다. 벼슬은 용양장군, 시중, 중감군등을 지냈으며 부친 관우의 한수정후 작위를 계승했으나 제갈량의 6차 북벌 때 병으로 죽었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관흥은 하동(河東) 해현(解縣, 현 산시성 윈청시) 사람으로 자는 안국(安國)이다. 삼국시대 촉나라 사람으로 관우의 작은아들이자 관평의 동생이다.『삼국지연의』에서는 관흥이 무예가 뛰어나 관우가 죽은 뒤 북벌 때 장비의 장남 장포와 의형제를 맺고 이릉 전투에서 활약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행정 능력이 뛰어나 제갈량의 총애를 받았다. 제갈량과 북벌을 하면서 많은 공적을 세웠고 그의 충성과 용기는 관우에 못지않아 제갈량이 중용했다고 한다. 벼슬은 용양장군(龍驤將軍), 시중(侍中), 중감군(中監軍) 등을 지냈다. 부친 관우의 한수정후(漢壽亭侯) 작위를 계승했으나 제갈량의 6차 북벌 때 병으로 죽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하동 해현 사람으로 자는 안국이며 삼국시대 촉나라 사람으로 관우의 작은 아들이자 관평의 동생입니다.
삼국지연의에서 관흥이 무예가 뛰어나 관우가 죽은 뒤 북벌 때 장비의 장남 장포와 의형제를 맺고 이릉전투에서 활약했다고 하나 실제 행정능력이 뛰어나 제갈량의 총애를 받았다고 합니다.
제갈량과 북벌을 하면서 많은 공적을 세웠고 그의 충성과 용기는 관우에 못지 않아 제갈량이 중용했으며 벼슬은 용양장군, 시중, 중감군 등을 지냈습니다.
부친 관우의 한수정후 작위를 계승하나 제갈량의 6차 북벌때 병으로 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