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남의 나라에서 유대인들을 표적으로 이러한 범죄를 일으킨 이유는 단순히 개인적인 분노나 이해관계 때문이 아니라, 국제적인 갈등과 분쟁을 자신들의 거주 국가로 끌어들이는 극단적인 반유대주의와 이슬람 성전주의 이념에 심취하여 특정 종교 공동체를 향한 대량 살인을 계획했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호주 당국은 이들이 해외 세력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거나 온라인을 통해 급진화되었는지 등 추가 공범 및 배후 세력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총격은 유대교 명절인 하누카를 맞아 1,000명 이상이 모인 유대인 행사가 열리던 해변에서 발생했습니다. 즉 유대인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선택한 것이죠 이는 미리 범죄 대상들을 선정한 범죄라고 보시면 됩니다. 말씀하신대로 범죄 용의자는 50세 아버지와 24세 아들로 이루어진 부자 관계로 밝혀졌으며, 이들은 파키스탄 출신의 무슬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호주 본다이 비치 총격 사건은 단순한 범죄가 아니라 반유대주의, 극단주의 테러로 보입니다. 25년 12월 시드니 본다이 비치에서 열린 유대인 하누카 행사에서 아버지와 아들인 사지드&나비드 아크람이 총격을 가해 최소 15명 사망, 40여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반유대주의, 극단주의적 신념이 결합된 테러적 공격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