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에서 피셔 방식(Fischer clock)은 체스 선수 및 발명가인 로버트 피셔(Robert Fischer)에 의해 개발된 시계 사용 방식을 의미합니다. 이 방식은 기존의 초읽기 시계에서 한 선수가 자신의 수를 끝내면 일정 시간(보통은 몇 초)을 추가로 얻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바둑에서 이 방식을 채택한 것은 초읽기 대신, 주어진 기본 시간(예: 1시간)에 여분의 시간(예: 1분)이 추가되어, 선수가 한 수를 끝내면 다시 일정 시간이 더해지는 방식으로 시간을 관리할 수 있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