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홀로 도보 여행 및 히치하이킹을 하려고 한다고 생각하고 경험담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일단 도보여행 무지 힘든데, 샌들 신지 말고 운동화 신으세요. 샌들 많이 걷다보면 끊어지고, 그러면 답없습니다. 바다에 갈 경우 대비해서 슬리퍼는 필수.
텐트를 가져가는 것은 조금 비추입니다. 무겁잖아요. 그냥 침낭 하나만 챙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텐트를 치는 것도 귀찮을 뿐더러 텐트를 칠만한 장소 찾는것도 어렵습니다. 보통은, 절이나, 교회, 성당에서 하루 묵어가는 방법을 택하는데, 경험상 절이 최고입니다. 절에서는 대부분 잘 자리를 제공해주시고 더러 식사도 주십니다. 특히 보살님들이 아주 친절하십니다. 성당은 가봤는데 그 때 일본인 수녀님을 만나서 이야기가 안 통했습니다. 교회는 우선 교파를 물어보고 아니면 나가라고 합니다. 교회에 한번 머문 적이 있는데 새벽기도 한다고 저희 옆에서 새벽에 기도를 해서 구석에서 눈치봤습니다.
식사는 돈을 쓰면서 돌아다닐 거라면 사먹으면 될겁니다.
이동할 때 국도를 따라 이동하게 될텐데, 시간을 잘 따져서 국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어두워지면 국도는 정말 위험합니다.
여름에 갈 경우 장마나 태풍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속초 갔을 때 태풍 와서 고생했었습니다. 날씨에 항상 주의합시다.